12월 19일

2023. 12. 21. 오후 3: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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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은 삼손과 세례자 요한의 탄생 배경을 설명합니다. 주된 메시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신체적 나이와 문제를 이겨내고 기적적으로 아기를 갖는 놀라움이 주된 메시지입니다. 주님은 그야말로 돌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는 분인데요. 여기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몸을 잘 관리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세례자 요한도 술 마시지 않는 금욕적인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여자들만 몸조심하라고 여겼습니다. 술 마시지 말고, 좋은 것만 보고 들으라고요

 헌데 요새 흥미로운 뉴스가 나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남자의 정액은 태반발달, 태아 알콜 중독증후군과 관련하여 뇌와 안면의 결함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태아 기형아 출산 증후군이 생긴다고요. 질 좋은 정자 생성에 최소 3개월의 시간이 요구된다는 결과를 내놓으면서 연구진도 아빠의 음주와 태아 발달간의 연관성을 모르다가 5~8년 전에 적극적으로 연구되고 있다는데요.

 좀 무섭기까지 합니다. 성경 내용이 너무 와닿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따져봅니다. 우린 나 자신을 얼마나 관리하고 있는지를요. 우리가 돌 위에다 꽃을 직접 피우진 못해도 나 자신을 잘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가끔 우린 가장 소중한 나를 기분 내키는 데로 사용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주가무, 소비, 오락 등에 말이지요. 나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 심성에 감복하신 주님은 선물을 주십니다. 그 은총을 받을 그릇을 나부터 잘 가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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