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7주간 월요일

2023. 2. 20. 오후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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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7주간 월요일

 누군가에게 초대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그들이 나를 초대한 이유가 있겠지요. 초대한 주최자나 주최 측에 걸맞는 대우와 우대를 인정받고 내가 그에 걸맞게 행동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편 우린 하느님에게도 초대를 받았지요. 하지만 곰곰이 따져보면 나의 능력이나 지위나 실력이 그리 대단치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 즉 합당하고 마땅한 초대의 자리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은 나를 왜 나를 부르셨을까요? 이 안에는 이런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나랑 같이 하면 좋단다.’ ‘너를 더 기쁘게 해주고 싶단다’ ‘네가 모르는 것을 더 알려주고 싶단다

 오늘 독서의 집회서의 시작입니다. 모든 이가 슬기롭고 지혜롭길 원하기에 공부하고, 돈 들이며 뭔가 얻으려 합니다. 하지만 정작 어렵게 얻으려 했던 근원은 당신이셨습니다. 지혜의 뿌리가 누구에게서 계시되었으며, 지혜의 슬기가 누구에게서 나타났으며 .. 결국 지혜의 근원은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 말씀이며 계명이었습니다.” 라는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선물과 초대는 무상의 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얻고 이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복음에 보면 그러한 것은 기도가 아니면 처럼 하느님께 매달릴 수 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린 솔직히 말해 주님과 걸맞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걸 알면서도 일부러 부여해주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신비에 빠져들 때 우린 풍요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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