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동

2026. 2. 7. 오후 1:51:37

글자


인사 이동철이 되면 다들 긴장한다

어떤 곳으로 갈 지, 어떤 분이 오시는 지

그러면서 떠돈다

소문이

 

좋으신 분이시다. 힘든 분이다

일을 많이 하신다, 성격이 까칠하시다

원칙주의다. 방임주의다 등등..

 

그러나 알게 된다

그 모든 것은 소문이었음을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음을

 

소문은 좋았어도 나랑 맞지 않기도 하고

소문은 안 좋아도 괜찮은 분이던데?’ 하며

그것은 그 사람의 사견(私見)일 뿐이었음을 알곤 한다

 

겪어보지 않고, 체험하지 않고

떠도는 말에 휘둘려서야 되겠는가?

 

상처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준비하는 것은 알겠다

허나 결국 모든 것은 다각도로 보며 직접 확인해야 하지 않겠는가?


떠도는 소문에 날 맡기는 것보다

직접 맛보며 알아갈 때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예수님의 면을 만날 수 있기에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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