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주일에 어떤 사장님이 오셔서 물건을 팔아달라고 요청이 들어왔다.
사실 이런 부탁이 그전부터 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본당이 장사하는 곳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말이다...
물론 도와달라는 손길이지만.. 이것도 너무 잦으면 부정적인 요소로 비쳐지기에..
그날 이 사장님은 9시에는 미사 후 공지사항 때 마이크를 쓰게 해 달란다..
왜냐면 탤런트가 올 예정이라고... 아마도 홍보를 하려고 무던 애쓴 흔적이 보였다..
이미 주임신부님과 이야기가 된 상태라 알겠다고 했다...
.. 미사 전.. 처음 인사를 나눴다.. 얼굴만 봐도 아는 중견연기자였다..
그런데 첫 대면을 하면서 껌을 씹으면서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예의는 어디서 나온거지? ... 유쾌하지 않게 인사를 나눴다..
미사를 참례하러 성당 안에도 초반부터 들어와 있었다.. 계속 입을 질겅거리면서..
순간 어이가 없었다....남의 전례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그래서 복사보고
잘 말씀드리라고 해서 말씀도 드렸다...그리고 미사 후 알게 되었는데 어떤
자매님도 티슈를 건네면서 껌을 뱉으라고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미사 후 어떤 자매님이 와서 얘기하길..
사실 틀니여서 그랬단다.. 복사의 말과 티슈를 건네받고 못내 상처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보니 틀니가 사실 불편하다는 걸 떠올렸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니...
다행히 멀리 가지 않고 11시 미사 홍보를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걸 발견하고..
"제가 몰라서 그랬습니다." 라면서 사과의 인사를 했고 그분도 다행히 잘 받아줬다..
연기자들이 그것도 TV에 나오는 사람이니 자존심은 또 얼마나 강하겠는가?
70 연세에 속 사정에 대해 일일히 말한다는 것도 어려웠으리라...
물론 오해를 사지 않게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사람마다 말 못할 사연들이 다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다..
그런 사연마저 헤아려줌이 필요함을 다시 보게 되었다...
사실 이런 부탁이 그전부터 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본당이 장사하는 곳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말이다...
물론 도와달라는 손길이지만.. 이것도 너무 잦으면 부정적인 요소로 비쳐지기에..
그날 이 사장님은 9시에는 미사 후 공지사항 때 마이크를 쓰게 해 달란다..
왜냐면 탤런트가 올 예정이라고... 아마도 홍보를 하려고 무던 애쓴 흔적이 보였다..
이미 주임신부님과 이야기가 된 상태라 알겠다고 했다...
.. 미사 전.. 처음 인사를 나눴다.. 얼굴만 봐도 아는 중견연기자였다..
그런데 첫 대면을 하면서 껌을 씹으면서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이런 예의는 어디서 나온거지? ... 유쾌하지 않게 인사를 나눴다..
미사를 참례하러 성당 안에도 초반부터 들어와 있었다.. 계속 입을 질겅거리면서..
순간 어이가 없었다....남의 전례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어..그래서 복사보고
잘 말씀드리라고 해서 말씀도 드렸다...그리고 미사 후 알게 되었는데 어떤
자매님도 티슈를 건네면서 껌을 뱉으라고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되었는데.. 미사 후 어떤 자매님이 와서 얘기하길..
사실 틀니여서 그랬단다.. 복사의 말과 티슈를 건네받고 못내 상처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보니 틀니가 사실 불편하다는 걸 떠올렸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시니...
다행히 멀리 가지 않고 11시 미사 홍보를 위해 의자에 앉아 있는 걸 발견하고..
"제가 몰라서 그랬습니다." 라면서 사과의 인사를 했고 그분도 다행히 잘 받아줬다..
연기자들이 그것도 TV에 나오는 사람이니 자존심은 또 얼마나 강하겠는가?
70 연세에 속 사정에 대해 일일히 말한다는 것도 어려웠으리라...
물론 오해를 사지 않게 행동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이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사람마다 말 못할 사연들이 다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된다..
그런 사연마저 헤아려줌이 필요함을 다시 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