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7주간 7/28 (목)

2016. 7. 28. 오전 8:37:06

글자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마태 13. 48)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하늘 나라를 바다에 던져진 그물에 비유를 하시며 

우리를 깨닫게 해 주고 계십니다

바다에 던져진 그물 안에는

좋은 고기도 담겨 있지만

쓸데없는 쓰레기들도 많이 담겨 있듯이

세상에도 좋은 사람과 함께 나쁜 사람들도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짧은 생각으로는

하느님은 왜 나쁜 사람들이 

계속 나쁜 짓을 하도록 놔두실까 하는 것이였는데

가만히 하느님 시선에서 생각해 보면,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적인 우리들의 생각일 뿐

자비하신 하느님께서는

그들 또한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기에 

끝까지 그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

얼마 전..

IS의 테러로 프랑스 80대 신부님이 사망한 사건이 벌어 졌는데,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교황청까지 타겟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하느님 무서운 줄 모르고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어 지고 있는 그들의 잔인한 만행들..

그저, 더이상의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기지 않고 

그들이 하루 빨리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부디 진심으로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한 우리 역시, 

언제고 닥칠 세상 끝날에 

하느님으로부터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매순간순간을 사랑과 겸손으로 무장하고

성실히 살아가도록 애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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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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