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마태 13. 40)
오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밭과 가라지의 비유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세상이라는 밭에, 말씀으로
사랑과 겸손의 좋은 씨를 뿌리고 계시는 주님과
달콤한 유혹으로 말씀을 외면하게 만드는
가라지 같은 악마들..
우리는 과연
어느 쪽의 씨앗을 담고 사는 사람들일까요..
혹여, 볼품 없고 입에 쓴 말씀의 열매보다
화려하고 탐스러운 가라지의 열매가 좋아보여
가라지 씨앗만 잔뜩 담아 놓고 계신 것은 아니신지요
당장은,
작고 초라해보이는 좋은 씨의 열매보다
눈에도 띄고 그럴듯해보이는
가라지의 열매가 부러워
분심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먼 훗날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참빛을 내게 될 쪽이 어느 쪽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기승이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