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 5. 18)
불의와 위선을 일삼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 때문에
하느님의 완전한 계명인 '사랑'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폐지해야 할까요?
말씀 한 마디로 충분히
그리 하실 수 있는 분이셨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전부를 내어주시며 몸소
'사랑'을 실천해 보이시면서
우리에게 율법 본래의 기능을 스스로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하는
기도와 봉사가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실천이야 말로
하느님의 계명인 '참사랑'을 온전히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법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몸소 가르쳐 주신 그 길이
오늘도
우리가 사는 이유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