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3주간 3/2 (수)

2016. 3. 2. 오전 8:09:39

글자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마태 5. 18)

불의와 위선을 일삼는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 때문에 

하느님의 완전한 계명인 '사랑'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폐지해야 할까요?

말씀 한 마디로 충분히

그리 하실 수 있는 분이셨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당신의 전부를 내어주시며 몸소 

'사랑'을 실천해 보이시면서 

우리에게 율법 본래의 기능을 스스로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하는

기도와 봉사가 아니라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위해 희생하는 실천이야 말로 

하느님의 계명인 '참사랑'을 온전히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법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몸소 가르쳐 주신 그 길이

오늘도 

우리가 사는 이유일 것입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 강론 말씀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