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여인이여!
맑은 하늘에 비친 얼굴
그대 흰 볼에 청순함이 넘치는구려.
그대 바라보는 창가로
버들 강아지 눈 틔는 봄이 당도하고
실개울 물소리가 찰랑찰랑
그대 푸른 혈관 속에 넘쳐 흐르고 있소.
오! 우아한 여인이여!
그대를 꿈꾸어
그대 모르게 가즈련한 그대 눈섶에
살며시 앉아보는
내 작은 기쁨과 슬픔,
그대 앞에 차마 서지 못하고
그대 몰래 옆모습으로 훔치는
내 비밀한 기대와 절망
그대 흰 가슴이 알고 있는가?
오! 우아한 여인이여!
시동 걸린 봄기운은 내 턱밑까지 널름거리오.
그댈 꿈꾸는 내 가슴은
물방아처럼
쿵쿵 뛰건만
전할 길 없는 내 마음
그 방도를 몰라 애타운 다오.
그대 앞에 설 수 없는 몸
차라리 그대 우아함이 돋보이도록
그대 등 뒤로 돌아가
몇송이 흰 구름으로나 피어 오르려하오.
오! 나의 우아한 여인이여!
맑은 하늘에 비친 얼굴
그대 흰 볼에 청순함이 넘치는구려.
그대 바라보는 창가로
버들 강아지 눈 틔는 봄이 당도하고
실개울 물소리가 찰랑찰랑
그대 푸른 혈관 속에 넘쳐 흐르고 있소.
오! 우아한 여인이여!
그대를 꿈꾸어
그대 모르게 가즈련한 그대 눈섶에
살며시 앉아보는
내 작은 기쁨과 슬픔,
그대 앞에 차마 서지 못하고
그대 몰래 옆모습으로 훔치는
내 비밀한 기대와 절망
그대 흰 가슴이 알고 있는가?
오! 우아한 여인이여!
시동 걸린 봄기운은 내 턱밑까지 널름거리오.
그댈 꿈꾸는 내 가슴은
물방아처럼
쿵쿵 뛰건만
전할 길 없는 내 마음
그 방도를 몰라 애타운 다오.
그대 앞에 설 수 없는 몸
차라리 그대 우아함이 돋보이도록
그대 등 뒤로 돌아가
몇송이 흰 구름으로나 피어 오르려하오.
오! 나의 우아한 여인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