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부는 것입니다
바람은 부는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은 섭리에 의한 것입니다.
길가에 핀 이름 모를 잡초 하나도
자기 혼자서는 꽃을 피울 수도 없는 것이며
꽃을 피울 때 곤충이 찿아 오는 것입니다.
섭리를 받아 들이는 삶을 사세요
내 눈으로 보기에는 정말 아닌 것 같아도
반드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바람을 등지면 편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맞서면 힘이드는 것입니다
내 곁에는 강한 바람 같은 사람도 있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물론 때로는 저항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할 수 있다면 등지세요
내가 막는다고 해서 바람이 잠잠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불 바람은 부는 것입니다
세상은 내 마음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평안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는 세상이라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런데... 아니지요, 아니지요.
그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평안해진다지 않습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