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성가†] '생명의 양식인 나에게로 오너라~'[성체가 동그란 이유]

2008. 4. 6. 오전 5:48:57

글자
가톨릭 신자의 최고의 의무는 미사봉헌임을 부인하는 신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바로 '성찬의 전례'인데 전례에서 우리는 영성체를 모신다. 그런데, 성체는 동그란 모형으로 되어 있을까? 십자가의 모양을 수도 있고, 하트 모양도 있는데, 동그란 모양일까?

[동그라미]라는 것은, 수학적 정의로 풀이하면, 점으로부터 '똑같은' 위치에 있는 점들을 모아 놓은 선으로 연결된 형태 라고 말을 한다. 점에서, 같은 위치라는 , 가운데 계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같이 사랑하신다고 해석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성체의 모양이 어떤지는 몰라도, 여기 미국에서는 가운데에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여기서도
여러가지로 해석 수가 있다.

십자가가 새겨져 있음은, 떡이 바로 예수님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성체성사전에 이웃들과 서로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평화를 빕니다), '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말씀만 하소서, 영혼이 나으리다.'라고 예수님을 모신다. 새겨진 십자가을 따라서 성체가 4등분으로 쪼개어 있는데, 4등분이라는 뜻은 두가지로 의미할 수가
있을 것이다.

1.
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자신

2.
나와, 이웃들, 그리고 예수님
"
두세사람이라도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을 것이다." (마태 18, 20)

언젠가, 손님 신부님으로 오셨던 광진 브라이언 신부님께서 성체성사 하신 말씀이 있다. "믿는 이들은 보라," 하느님의 어린 ,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믿는 이들은 보라' 라는 말에 반성을 많이 했고, 예수님을 믿는 들만이 성체를 모실 자격이 있음을 한마디로 압축하셨다.

올해에는 성소의 성체성사의 이다. 한달 가량 남은 사순절이지만, 기간만이라도성체를 모시는 순간, 어떤 형태의 기도 보다는, 예수님께 하고싶은 , 짜증, 심통, 아양등을 부리며 예수님께 더욱 솔직히 나아가고, 예수님을 다시 못을 박지 않는 자신이 있도록, 이런 우리 자신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예수님께서 주시는 빵과 포도주를 기쁘게 받아 모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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