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2년전 Internet Cafe 30가싱 (30대 독신 가톨릭신자들의 모임)에 올렸던 글을 여기에도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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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오네요...
30가싱을 잊은게 아니라, 나름대로 여러 일이 많았읍니다.
제가 있는 곳은 낙엽이 흔하지 않지만, 오늘 걷는데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부드러운 냄새를 향하여 고개를 돌려보니, 한 환경미화원이 낙엽을 태우고 있더군요. 한국에 있을 때, 노을지는 태양을 바라보며 낙엽타는 냄새를 맡으며, 외로움중에 피어나는 따스함을 느끼며,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던 고향의 하늘이 그리웠읍니다. 그 바로 제가 무엇을 했을까요?
커피를 한잔 마셨읍니다. 낙엽냄새와 커피냄새가 따뜻하게 저를 감싸주더군요... 옛날에 모 커피회사의 광고 문구들이 떠 올랐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세상은 그래도 아직 따뜻하다."
직장에서 처음으로 곤색 남방을 입어봤읍니다. (물론 얼굴땜시 감점이겠지만 -.-) 하지만, 어느 신부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나름대로 묵상을 해 보았읍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하느님의 눈으로 보세요."
자주는 못하는 묵상이지만, "I Love You"라는 말을 가지고 묵상을 해 보았읍니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다른 알파벳 철자도 있는데, 왜 저 8가지 철자들로 표현을 했을까...
I 는 위에서 지켜보실 하느님과 땅위의 피조물들과의 직접적인 관계, 그리고 곧고 변함없는 하느님의 내리사랑과, 우리들의 순종과 존경, 그리고 두려움.
Love는 문자 그대로 사랑이고....
You는...
Y 자 처럼 두 손을 높이 올려 하느님을 찬미하고...
O 자 처럼 입을 크게 벌려 큰 목소리로 복음을 전파하고...
U 자 처럼 팔을 둥글게 벌려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나이다...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욕심을 가진 인간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지 않게 하소서...
감히 형용할 수 조차 없는 하느님의 사랑이 담긴 눈으로 이 세상을 보게 하소서...
나에게서 멀어지는 사람일 수록, 제가 더더욱 그 사람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Jesus Christ: I am Jesus Christ. Do you proclaim my gospel?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다. 너는 내 복음을 전파하느냐?)
나: Amen
I 는 위에서 지켜보실 하느님과 땅위의 피조물들과의 직접적인 관계, 그리고 곧고 변함없는 하느님의 내리사랑과, 우리들의 순종과 존경, 그리고 두려움.
Love는 문자 그대로 사랑이고....
You는...
Y 자 처럼 두 손을 높이 올려 하느님을 찬미하고...
O 자 처럼 입을 크게 벌려 큰 목소리로 복음을 전파하고...
U 자 처럼 팔을 둥글게 벌려 '네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나이다...
나약하고 보잘것 없는 욕심을 가진 인간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보지 않게 하소서...
감히 형용할 수 조차 없는 하느님의 사랑이 담긴 눈으로 이 세상을 보게 하소서...
나에게서 멀어지는 사람일 수록, 제가 더더욱 그 사람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Jesus Christ: I am Jesus Christ. Do you proclaim my gospel?
(나는 예수 그리스도 다. 너는 내 복음을 전파하느냐?)
나: A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