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강 복음 선포자의 상(像)

2010. 7. 4. 오후 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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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당연히 복음 선포자 이어야 한다.

 

 

 

※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의 교회에 관한 교의헌장에서

 

•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이다.
•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 교회는 하느님의 지상왕국이다.

 

 

 

< 복음 전파의 당위성 >

 

※ 제3차 세계주교 대의원회의 (1974,10)
우리는 모든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의 본연의 사명이요.
제일가는 사명임을 재확인 하고자 한다. (현대의 복음 선교 14항)

 

 

 

※ 제7차 세계주교 대의원회의 (1987년) - 요한 바오로 2세
교회 근본소명은 복음화에 있다.
복음화를 하지 않는 교회는 엄격하게 말해서 교회가 아니다.

 

 

 

※ 현대의 복음 선교 (1975년) - 바오로6세
복음 선포는 교회가 임의적으로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은 것이 아니다.
모든 이가 구원을 얻기 위해 예수님의 명령에 의해 교회에 맡겨진 의무이다.

 

 

 

※ 교회의 선교사명 (1990년) - 바오로 2세
신자는 누구든지 교회의 어떤 기관이든지 그리스도를 만민에게 전할 지상의 의무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 본 론 >

 

복음 선포는 개인적이고 단독적인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적이고 교회적인 예수그리스도는 최초의 복음 선포자였다.
제자는 스승을 닮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복음 선포자가 되어야 한다.

 

 

 

1. 파견된 자이다. (missionary)

 

※ 요한 17, 18 :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하느님

 

       ⇓    mission

 

예수 그리스도(원사도) ⇒ 사도 ⇒ 신자(우리)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으로부터 파견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사도들을 파견 했으며 사도로부터 파견 받은 신자들은 원 복음 선포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파견 받은 것이므로 이는 곧 하느님으로부터 파견 받은 것이다. 우리는 복음 선포자로서의 사명과 권위와 권리를 부여 받았다.

 

 

 

예수님은 사도들을 파견할 때 권한. 능력을 주시고 보호와 배경이 되어 주셨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평신도 사도직분 (교회헌장 4장)을 명시했다.

 

 

 

※ 로마 10, 15 : 파견되지 않았으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1 고린 9, 16 : 사실은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는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이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이다.

 

 

 

 

 

2) 파견과 선포는 공식적으로 뗄 수 없는 관계로써 같은 맥락이다.

 

※ 사도 12, 24 : 하느님의 말씀은 더욱 자라면서 널리 퍼져 나갔다.

 

※ 골로 1, 25 :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당신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라고 나에게 주신 직무에 따라, 나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파견 받은 복음 선포자가 사방에 퍼져나가 믿는 이가 날로 늘어났다고 했으며이것은 파견 받은 복음 선포자들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사도들의 후계자이기 때문에 이일은 되풀이 되어야 한다.
복음 선포는 공적이고 교회적이며 그리스도적이고 하느님적인 것이다.
한국교회는 선교사의 파견 없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받아드렸습니다.

 

 

 

3) 예수님 자신도 마지막 파견 명령을 하시면서 하느님으로부터 전권을 위임 받아 파견 받았다고 했다.

 

 

 

※ 마태 28, 18 :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 내 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 마르 16, 15 :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서 파견하라고 분명히 선교 명령을 내렸다.
    복음 선포자도 예수님이 받은 권위와 능력을 똑같이 부여 받은 것이다.

 

 

 

② 파견 명령 시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고 했다.

 

※ 루가 9, 1 :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시어, 모든 마귀를 쫓아내고
질병을 고치는 힘과 권한을 주셨다.

 

※ 마르 6, 7 : 그리고 열두 제자를 부르시어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고둘씩 짝지어 파견하기 시작하셨다

 

 

 

 

 

4) 그리스도교의 모든 복음 선포자는 파견된 자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도직에 참여한다.

 

※ 2 고린 5, 20 :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권고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빕니다. 하느님과 화해하십시오.

 

 

 

① 파견된 자, 복음 선포자만이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절 구실을 한다.
② 파견된 자만이 인간의 언어가 하느님의 말씀이 되게 한다.

 

 

 

5) 복음 선포자는 예수그리스도로부터 파견된 자로 신원에 관해 분명하게 말씀하시므로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사실을 확인시켰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자로서 분명한 의식을 갖고 계시므로
복음 선포자인 여러분들도 분명한 자신의 신원을 깨닫고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복음 선포는 항상 준비 되어있어야 한다.

 

 

 

6) 복음 선포자는 파견된 자로 자신의 생각, 말, 주장이 아닌 파견하신 분의 말, 뜻을 충분히 전해야 한다.

 

① 말씀 선포 시 군더더기, 남의 얘기는 하지 말고 오직 그분의 말(message)과뜻만 전해야 한다.
② 말씀 선포자가 자신의 말이나 뜻을 주장하면 말씀의 순수성을 잃게 된다.
    예수님도 아버지께 보고 들은 것만 전한다고 했다.
    파견 받은 사람으로서 자기주장, 생각, 뜻을 전하면 안 된다.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은 우리들의 역할이지만 물을 주고 거두는 것은 우리 역할이 아니기 때문이다.

 

 

 

※ 1 고린 3, 6 : 나는 심고 아폴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2. 번역가이다. (translator)

 

1) 복음 선포자는 급변하는 현대사회가 과거와는 다르므로 시대를 초월해 성경저자가 전하려는 진의를 파악해 오늘의 언어로 전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2000년 전보다 더 오래된 그 이전부터 전해진 하느님의 말씀을 읽고 그것에 준해 알고 있다.
성경은 그 시대의 사회, 문화, 풍속, 상식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성경 본문에 담겨진 하느님이 전해주시려는 올바른 뜻을 올바로 파악해서 오늘에 사는 청중들에게 올바로 전해야 하므로 번역가라고 하는 것이다.

 

 

 

2) 복음 선포자는 성경학자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 저자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오늘날의 언어로 아름답게 전해야 한다.

 

 

 

① 원문의 뜻을 오늘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우므로 번역은 반역이다. 라고도 한다.
② 원문을 그대로 직역해 옮기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언어로 쉽고 현대감각에 맞게 아름다운 언어로 옮겨야 한다.

 

 

 

3) 복음 선포자는 성경의 핵심메시지(message)를 현대 언어로 올바로 쉽고 아름답게 하기위해 성실히 준비해야 할 사명이 있다.

 

 

 

예 : 제2차 바티칸공의회 문헌 게시헌장 12항(성경해석)에 하느님이 말씀하려는 것을 주의 깊게 노력해 원문의 뜻을 살펴 오늘날의 언어로 아름답게 해 놓아야 한다.

 

 

 

 

 

3. 해설자 또는 통역자이다. (interpreter)

 

1) 성경원문을 현대어로 바꾸는 것도 재해석 작업이며 외국어를 우리나라 말로 바꾸는 것도 재해석 작업이다.

 

2) 하느님의 말씀도 상황에 따라 구체적 필요에 의해 더 잘 설명되어지고 더 잘 해석되어 좋은 표현으로 할 수 있다.

 

3)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말씀이 이 시대 이 현장에 재현되고 함께 해야 의미가 있다.

 

4) 복음 선포자는 현대인들의 구체적 삶 안에서 여러 계층의 사람들 수준에 맞게 풀어 설명할 의무가 있다.

 

5) 복음 선포자는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전달자만이 아니라 말씀을 잘 풀어서 구체적으로 시간과 장소에 적용시킬 수 있는 해설가가 되어야 한다.

 

 

 

성경의 본뜻을 손상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살을 붙여서 선포해야 한다.
본인이 알아들어야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력 있게 전할 수 있다.
본문만 갖고 그대로 전하기보다는 현장감 있게 전하려고 애써야 한다.
전하려는 핵심이 변질되지 않도록 생동감 있게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선포가 되어야 한다.

 

 

 

예 : 착한 사마리아 여인 (루가 10, 29-37)
예 : 마르타와 마리아를 방문 (루가 10, 38-42)
예 : 부자와 나자로 얘기 (루가 16, 19-31)
예 : 열 처녀의 비유 (마태 25, 1-13)

 

 

 

 

 

4. 증인이다. (witness)

 

※ 사도 1, 8 :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1) 증인이란 법정에서 유리한 증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2) 예수님께서도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증인이 되라고 했다.

3)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느님, 예수님,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경험한 증인이다. 그러나 보고 듣고 가만히 있으면 증인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4) 복음 선포자는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고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다른 이에게 증거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5) 증인이라 할지라도 목격증인만이 확신을 갖고 전할 수 있다.

6) 복음 선포자가 예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말씀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변호하는 것이며 삶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것이다.

 

 

 

7) 증인으로서 복음 선포자는 대단히 어렵고 힘든 일이나 말과 삶이 괴리(乖離)가 없도록 애써야 한다.

 

 

 

8) 복음 선포자는 하느님,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변호하는 몫을 담당하는 증인이다.

 

① 세상은 비 그리스도적 사랑으로 이끌려가지만 그런 세상과 맞닥뜨려 예수그리스도의 가치관과 윤리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증언해야 한다.
② 피고로 내몰린 예수그리스도를 변호하는 분은 성령이시며 우리를 통해 증언되기를 원하시어 부르시는 것이다.
③ 이런 증언으로 세상 적으로 따돌림을 당할지라도 증언대에 서야하며 예수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일은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

 

 

 

9) 힘 있는 증인이 되려면 성경 말씀에 의해 말씀을 붙들고 깊은 묵상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체험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5. 관리인이다. (管理人)

 

※ 1 고린 4, 1 :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한다.
2 :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 관리인 : 사법상 타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 청지기 . 집사

 

 

 

1) 복음 선포자는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이다.

 

① 피조물인 인간이 하느님의 신비에 동참하는 것도 영광인데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자로 뽑혔다는 것은 대단히 큰 영광이다.

 

 

 

※ 창세기 39, 1-6 : <포티바르의 종이 된 요셉>

 

※ 이사 22, 15-23 : <세나브에게 내릴 심판>

궁중의 일을 감독하는 관리인은 화려한 마차를 타고 다니며 관복을 입고 관대를 띠고 가문의 어른 열쇠를 받음 (집안일을 맡는 상징)

 

※ 마태 20, 1-8 <선한 포도밭 주인의 비유>

 

 

 

② 하느님의 신비를 관리하는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단 한 가지 조건은 성실성뿐이다.

 

 

 

※ 1 고린 4, 2 : 무릇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바는 그가 성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 묵상 : 성실하지 않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책임감 없는 사람
• 할 일을 충실히 못하는 사람
•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지 않는 사람
• 끈기 없는 사람

 

 

 

 

 

※ John Start가 제안 한 관리인으로서 복음 선포의 4가지 과제

 

 

 

1. 설교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낙심(落心)해서는 안 된다.

 

※ 1 테살 2, 2 : 우리는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렬히 투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강의 자체가 힘든 것도 있지만 복음 선포하는 과정 안에서 직분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것은 성실성이며 대단히 어렵지만 하느님 안에 용기를 얻고 가야 한다.

 

2. 자신의 메시지가 아니라 자신을 보낸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1) 복음 선포자는 말씀의 주인이 아니다.
    복음 선포자는 관리인이고 도구일 뿐이다.
    복음의 주인은 그리스도이십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을 전하면 안 된다.

 

 

 

2) 복음 선포자는 그 메시지를 왜곡하지 않고 잘 보관해서 진리를 밝히고 드러내 다른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줄 책임이 있다.

 

3) 복음 선포자 자신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도구로 해서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4) 우리가 선포할 것은 예수그리스도가 최고의 권력자. 지배자. 통치자. 왕. 주님. 주인이라는 사실이다.
    복음 선포자는 메시지의 주인이 아니다.
    복음 선포자는 주님이 드러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다.

 

 

 

5) 관리인은 받은 것을 잘 관리하여 제 때에 선포(공급)해야 한다.

 

① 위탁받은 말씀과 메시지를 잘 정리, 보관해서 제때에 공급하는 것이다.
② 아무리 잘 관리 운용했다 하더라도 공급할 시기를 놓치면 의미가 없다.

 

6) 자신이 말씀의 주인처럼 행세해서는 안 된다.
    말씀의 주인은 하느님이시며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은 단지 관리인 이다.

 

 

 

 

 

3. 복음 선포자는 또 다른 의미의 권위를 배울 수 있다.

 

1) 복음 선포자는 구약의 예언자와는 다른 권위를 갖고 있다.

 

2) 예수그리스도가 하느님께로부터 파견 받은 똑같은 권리와 능력이 주어진다.

 

3) 관리인(복음 선포자)은 일반 신자와는 구분된다.

 

① 관리인으로 본다면 일반 신자와 똑 같고 그 들 중 하나라는 것이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은 아니며 우월감을 가지면 안 된다.
② 말씀을 권위 있게 전하는 복음 선포자라 할지라도 말씀의 권위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권위 아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③ 일반 신자와 같이 말씀의 권위에 순명하며 복종하고 따라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다.

 

 

 

4) 선포하려고 하는 말씀이 먼저 복음 선포자 자신에게 감동을 주고 생명력 있는 말씀이어야 다른 사람에게 감동과 생명력 있는 말씀으로 다가갈 수 있다.

 

 

 

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우리에게 생명력 있는 어떤 힘 내재된 감화력 그분의 사랑 안에 위안 받는 구체적인 사건이 체험되어야 생명력 있는 말씀 선포가 가능하다.
② 자신의 삶 안에 자신의 양심 안에 더욱더 크게 울릴수록 더욱더 권위 있는 말씀 선포가 가능하다.

 

 

 

※ 필립 2, 1 : <그리스도의 겸손>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를 받고 사랑에 찬 위로를 받으며 성령 안에서 친교를 나누고 애정과 동정을 나눈다면

 

 

 

 

 

4. 복음 선포자로서 성경 말씀에 대해 열성을 보여야 한다.

 

1) 충성스런 관리인이라면 우리가 맡고 있는 하느님의 신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2) 충실한 복음 선포자라면 성경의 내용과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① 조직적으로 충실히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
② 성경 말씀의 본문을 이해하고 의미를 깨우친다면 복음 선포자로서 절반은 한 것이다.

 

3) 성경 말씀을 조직적으로 충실히 공부하고 연구했더라도 기도하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한 것을 전해주어야 한다.

 

 

 

※ 마태 13, 52 :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숙련된 관리인은 각계각층의 상황을 파악해 늘 새로운 것을 개발해 제공 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
현대인들의 현실 상황에 적용시키기 위해서 연구하고 기도해야 한다.
성경 원문을 읽고 깊이 기도하고 올바로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숙련된 관리인으로서 새롭고 다양한 것을 늘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성실하고 숙련된 관리인은 단조로운 메뉴로 입맛을 식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충실한 주부는 가족 건강을 책임진 관리인으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한다.
불충실한 주부는 불성실하게 식탁을 준비하여 맛도 없다.
충실한 관리인은 어린이는 어린이에게 맞추고 청소년은 청소년에게 맞춘다.
복음 선포자는 신자들을 영적으로 살찌우도록 해주어야 한다.

 

 

 

 

 

6. 선포자이다. (Herald)

 

1) 복음을 선포하는 사람을 복음 선포자라고 한다.

 

• 구약 : 선포자 :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다.
• 신약 : 선포하다 : 선포자가 이미 오셨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선포자의 초점을 흐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2) 복음 선포의 임무와 사명을 사도들에게 위임했다.

 

※ 마태 28, 18 - 20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18 :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3) 복음 선포는 가장 중요한 임무이며 교회의 근본 소명이다.

 

※ 1 코린 1, 17 :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말재주로 하라는 것이 아니었으니,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 1 코린 9, 16 : 사실은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는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이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이다.

 

 

 

※ 복음 선포자의 임무와 정체성

 

1. 기쁜 소식(福音)을 선포해야 한다.
2. 비신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갖고 선포해야 한다.
3. 당당하고 권위 있게 선포해야 한다.
4. 회개로의 초대를 요구하며 구원에 대한 사건을 동시에 선포해야 한다.
   복음 선포자는 사절 구실을 하면서 하느님과의 화해 인간과의 화해가 이루어져야 구원사건이 일어납니다.

 

 

 

 

 

7. 아버지(Father)이다.

 

1) 아버지의 사랑

 

복음 선포자는 청중과의 관계가 부모 자식 같은 사랑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
예전에는 무서운 아버지 상이였지만 사랑의 아버지 상을 말하는 것이다.

 

※ 2 티모 1, 2 : 사랑하는 아들 티모테오에게 인사한다.

 

※ 티토 1, 4 : 같은 믿음에 따라 나의 착실한 아들이 된 티토에게 인사 한다.

 

 

 

2) 아버지의 부드러움

 

복음 선포자는 부드러운 인상을 보여줘야 한다.
무서운 아버지도 자식에 대한 부드러운 마음을 다 갖고 있다.

 

 

 

3) 아버지의 단순성

 

복음 선포는 복잡하고 어려운 말보다 단순한 형태의 쉬운 말을 해야 한다.
복음 선포자는 복음의 주제를 잘 알아듣고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4) 아버지의 열정

 

판단과 훈계가 아니라 바른 길로 가게 호소하는 열정이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자식들에게 열정적으로 호소하고 설득을 한다.

 

 

 

5) 아버지의 모범

 

지혜로운 부모는 언행일치를 위해 모범을 보이기 위해 애씁니다.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모범된 행동이 더 큰 효과적이다.
부모가 기도 하지 않으면서 자식에게 기도하라고 하면 하지 않는다.

 

 

 

6) 아버지의 기도

 

자식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복음 선포 대상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열정이 생깁니다.

 

 

 

※ 필립 1, 8 : 사실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애정으로 여러분 모두를 몹시 그리워하고 있다. 하느님께서 나의 증인이십니다.

 

 

 

 

 

8. 봉사자이다. (servant)

 

복음 선포자는 교회의 봉사자이고 하느님의 협력자일 뿐이다.
하느님만이 중요하고 하느님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복음 선포자는 말씀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일 뿐이다.

 

※ 골로 1, 25 :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위하여 당신 말씀을 선포하는 일을 완수하라고 나에게 주신 직무에 따라, 나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1) 종의 마음을 가진 (servant heart) 봉사자 이다.

 

봉사자는 종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하느님만이 중요하고 하느님을 대체할 그 누구도 없다.

 

※ 2 고린 5, 20 :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절이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권고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빕니다.

 

※ 요한 3, 30 : 그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 요한 1, 27 :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2) 도구(道具)이다.

 

도구는 주인이 쓸 때 가치가 있다.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때까지 좋은 몫을 해야 한다.
봉사하는 모든 능력이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3) 자신의 약점, 단점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

 

※ 2 고린 12, 9 :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0 :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이다.

 

* 마침 기도 : 성모송 .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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