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강 기도 생활

2010. 4. 15. 오후 1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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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기도 :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도 

< 서 론 >

하느님은 영이시므로 영과 하나 되기 위해서는 우리도 영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삶은 참된 예배인 기도 생활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기도 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기도는 하느님과 사귐의 시간이다.
기도는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친해지는 시간이다.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야 하고 친해지면 닮는다고 했다.
주님과 친해지면 상대에 대해 더 잘 알고 경험할 수 있다.
기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기도 생활이 되지 않으면 사랑의 사람이 되지 못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절대로 생겨나지 않는다.
지적인 욕구를 위해 공부한다면 신앙은 성장하지 못한다.
신앙은 지식이 아니고 관념이 아니고 생활이며 삶이다.

하느님은 영적인 분이시다.
영적인 하느님을 지적으로 알려고 하면 안 된다.
영적인 하느님과 하나 되기 위해서 기도를 해야 한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믿음이 생기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이 전환적으로 바뀌게 된다.
예수님을 만나면 세상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바뀌게 된다.
우리 본래의 영적인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
본래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주님을 자주 만나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해야 한다.
육을 가지고 살지만 영적으로 존재해야 한다.
성당 일에는 열심인데 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외적인 일에만 치우치다보면 내적인, 영적인 힘이 없어진다.
영적인 힘이 없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 안 하고 기도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자랑이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를 게을리 하면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없다.
기도만이 주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닮고 믿음이 생길 수 있다.
 

기도의 완성은 생활이다.
기도는 생활하기 전 단계의 과정이다.
기도하고 생활하는 것이 기도생활이고 신앙생활이다.
기도와 생활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기도하지 않는 생활은 일상적인 생활일 뿐이다.
기도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생활하는 것이다.

1 단계 : 기도와 성경읽기 (기도는 하느님과 사귐의 시간)
2 단계 : 기도의 이해와 초대 (기도의 완성은 생활이다)
3 단계 : 기도 생활 (기도는 매일 죽는 것이다)

< 본 론 > 

1. 기도 생활의 필요성

신앙생활에서 기도는 가장 기본이고 핵심이며 모든 것이다.
형식적이고 기도는 주님과의 관계형성이 잘 안되고 친해지지 않는다.
 

※ 요한 4, 23 : 그러나 진실한 예배 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사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를 드리는 이들을 찾으신다. 

※ 요한 4, 24 : 하느님은 영이시다. 그러므로 그분께 예배를 드리는 이는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기도(prayer )와 예배(adore)는 다르다.
예배는 몸과 마음을 다해서 경배하고 흠숭하는 것이다.
피조물 가운데서 인간만이 유일한 영적인 존재이다.
인간만이 하느님과 영적으로 통교를 할 수 있다.
인간만이 하느님께 영적으로 예배드릴 수 있고 하나 될 수 있다.
 

1) 기도는 내가 매일 죽는 것이다.

우리가 죽음으로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서 뿌리를 내리게 된다.
성숙한 그리스인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의 삶이 죽어야 한다.
과거의 잘못을 죽이지 않으면 내가 새롭게 태어나지 못한다.
하루하루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고 끊임없는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생활은 끊임없는 나 자신과의 내적투쟁의 연속이다.
내적투쟁에서 주님이 내안에서 승리하셔야 한다.
자아를 죽이는 것이 신앙생활에 가장 큰 장애요인이다
나 자신을 죽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나의 존재가 없어져야 한다.
내가 그분의 종이 되어야 한다.
 

❶ 주님을 내 삶의 최우선 순위로 (생각, 의견, 생활) 한다. 

※ 갈라 2, 20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내안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내 삶 안에서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신다.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나보다 주님이 더 잘 알고 계신다.
모든 것을 다 얻어도 목숨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목숨이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가 있다.
목숨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고한 가치와 인식이 있어야 한다.
 

❷ 자아를 버리고 주님께 의탁한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면 다시 태어 날 수 없다.
우리도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삶으로 이끌리는 것이 의탁하는 것이다.
주님께 봉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요한 3, 1-21 : <니고데모와 이야기 하시다>
5 : 누구든지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6 : 육에서 태어난 것은 육이고 영에서 태어난 것은 영이다.
17 :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2) 기도는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유일한 방법이다. 

❶ 피조물이 창조주의 권능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다.
❷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유일한 길이
 다

※ 야고 4, 8 :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오실 것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 묵시 3, 20 : 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과거는 피조물이 창조주와 사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창조주와 인간과의 관계가 단절된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총을 통해서 관계를 알 수가 있다.
주님과의 관계가 없다면 어떻게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주겠는가.
관계를 더 가까이 하면 주님의 은총 속에서 살아 갈수가 있다.
기도가 바로 그런 관계를 맺게 해주는 것이다.
 

인간관계도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 받을 행동을 해야 한다.
사랑받을 노력을 하고 조건을 만들어가야 한다.
하느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주님께 적극적으로 다가갈 때 더 많은 은총과 자비를 받을 수 있다.
 

3) 기도는 사랑을 배우는 시간이다. 

※ 1 요한 4, 16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사랑을 우리는 알게 되었고 또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god is love) 사랑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머무르고 하느님께서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십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서 존재하시는 분이시다.
하느님은 우리가 죄인일 때도 고통 중에도 병들어있을 때도 기쁠 때도 슬플 때도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분이 있습니까.
성령과 함께하면 우리도 하느님과 같은 사랑을 할 수가 있다.
부모의 사랑을 잘 받지 못한 사람은 자식을 잘 사랑하지 못한다.
하느님의 사랑은 기도를 통해서 사랑을 느끼고 경험 할 수가 있다.
천상의 가치를 안다면 온전하게 하느님께 맡길 수 있다.
 

❶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마음이 순화 된다.
❷ 하느님의 사랑을 통해 죄와 악의 근원이 치유된다.
 

기도를 통해서 부정적인 마음, 나약함, 죄악의 근원을 치유시켜 줍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은총과 자비를 닮게 해준다.
사랑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주님 안에 머물러야 한다.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체험해야 증거하고 나눌 수 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람이 열정과 사명감이 생겨난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세상이 바뀌어도 변함이 없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주님께 봉헌하고 투신 할 수 있다.
 

4) 기도는 개인의 영적성장을 위한 기반이다. 

❶ 기도는 생활하기 전 단계이다.
❷ 기도는 회개의 기초이다.
❸ 기도는 인내의 힘이 길러진다.
❹ 기도는 용기가 생긴다.
 

※ 1 고린 3, 2 : 나는 여러분에게 젖만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은 먹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지금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5) 기도는 크리스천 공동체의 유지기반이다. 

❶ 한사람, 한사람이 진실히 예배해야 한다. 

진실하게 기도하는 사람이 모여서 진실한 공동체로 발전하게 된다.
한사람. 한사람이 하느님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❷ 한사람, 한사람이 사랑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랑이 없는 공동체는 진실한 예배 자가 없고 기도하지 않는다.
사랑이 있는 공동체는 진실한 예배를 드리게 된다.
 

❸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들고 찬미하고 영광 드려야 한다. 

공동체는 기도의 힘을 통해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들고 찬미하고 영광을 드려야 한다. 

❹ 공동체를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선포해야 한다. 

공동체 안에 하느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사도회가 발전하는 것은 공동체 회원들이 기도하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역사하심이 끊임없이 유지하는 것이다.
하느님 사랑이 모습이 없는 곳에 사람이 오지 않는다.
 

6) 기도는 새로운 세상을 건설에 필요한 에너지의 근원이다.

 

❶ 개인이 성화되어 새사람이 된다.
❷ 개인의 성화가 공동체를 유지시키며 크리스천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❸ 크리스천 공동체가 형성되면 지역사회. 국가. 세계가 새로운 세상이 된다.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나 인간의 한계에 영향 받지 않고 전지전능하신 분의 협력을 얻어낸 그분의 능력이 우리에게 더 많이 표출될 때 세상은 달라진다.
기도를 통해서 개인의 영적 성장을 가져오고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변화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하느님을 증거하고 선포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면 세상이 변화 된다.
내가 변하면 가정이 변하고 이웃이 변하고 세상이 바뀔 수 있다.
 

7) 기도는 복음화의 에너지이다. 

❶ 복음화의 주역인 성령께 의탁해야 한다. 

복음화는 기도가 뒷받침 되지 않고는 할 수 없다.
기도하는 사람은 하느님을 올바로 알고 순명하며 살아간다.
 

❷ 하느님의 뜻에 순명해야 한다. 

순명은 우리 안에 성령이 보다 자유롭게 활동 하시게 맡기는 것이다.
복음화의 주역인 성령께 맡기고 그분의 사업을 그분이 하도록 하는 것이다.
 

❸ 복음화의 방향. 방법을 성령께서 제시해 준다. 

새로운 복음화는 새로운 열정, 새로운 방법, 새로운 표현으로 해야 한다.
하느님의 사업은 인간의 방법, 지혜, 능력으로는 할 수 없다. 
 

< 결 론 > 

기도는 개인적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 정립을 통해 개인을 영적으로 성장시키며 그분으로부터 힘을 받고 사랑을 배워 그분의 뜻을 올바로 알아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생기게 한다. 

* 마침 기도 : 성모송 . 영광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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