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 기도 :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도
1. 성모 마리아와 복음화의 의의
1) 성모 마리아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극복하자.
천주교회는 「마리아의 교회다. 우상을 숭배한다.」
※ 성경을 통한 마리아의 고찰
• 마리아를 올바로 이해하면 예수께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다.
• 하느님의 말씀에 주의 깊게 귀 기울이신 분이다.
• 하느님 구원사업의 협력자이고 말씀에 응답하신 분이다.
• 은총을 충만히 받아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신 분이다.
• 신약 최초의 신앙인이자 구원된 새로운 인간이시다.
※ 루카 1, 38 :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 제 2 차 바티칸공의회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
8장 53~69장 마리아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을 정리했다.
2) 성모 신심은 성경과 교회의 전통에 근거한 신앙의 보화이다.
성령은 복음화의 주역이고 마리아는 복음화의 모범이다.
성령은 교회와 복음화사업을 이끌어 가는 주인이다.
▶ 구약 시대 : 하느님 시대
▶ 신약 시대 : 예수님 시대
▶ 예수 사후 : 성령의 시대
2. 하느님의 구원계획 안에서의 마리아의 역할
<구약>
※ 창세 3, 15 : 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女子의 후손 사이에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 이사 7, 14 :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 미카 5, 2 : 그러므로 해산하는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주님은 그들을 내버려 두리라. 그 뒤에 그의 형제들 가운데 남은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돌아오리라
<신약>
※ 루카 1, 28 :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 루카 1, 31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 루카 1, 38 :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를 기다리던 종교그룹 (참고)
① 바리사이파 : 율법을 철저히 지키며 메시아를 기다렸던 사람들
② 사두가이파 : 현실과 타협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렸던 사람들
③ 에세네파 : 정결례와 금욕주의를 실천하며 기다렸던 사람들
④ 열혈당원 : 로마에 대항하면서 메시아를 기다리던 사람들
※ 루카 1, 46-56 : 마리아의 노래(마니피캇)
46 :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마리아의 응답은 구세주 예수님을 이 세상에 오시게 하셨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구원이 실현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교회의 전형적인 표상이다.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잉태할 순간부터 죽음까지 함께하셨다.
그리스도의 수난 때에 일치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났다.
마리아는 십자가 아래에서 아드님과 함께 고통을 당하셨다.
마리아는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는 기도로써 교회를 도우셨다.
3. 중재자로서의 마리아 (신앙인의 어머니)
1) 카나의 혼인잔치
※ 요한 2, 1~11 <카나의 혼인 잔치>
3 : 포도주가 떨어지자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구나.”
4 : 예수님께서 “여인이시여, 저에게 무엇을 바라십니까? 아직 저의 때가 오지 않았습니다.
5 : 그분의 어머니는 일꾼들에게 “무엇이든지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11 :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2) 십자가 밑에서의 마리아
성자의 구원사업에 전적으로 참여한 신앙과 사랑의 모범이신 마리아다.
하늘에서도 기도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변호자, 협조자, 중재자이시다.
※ 요한 19, 25 :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3) 교회의 어머니= 인류의 어머니
※ 요한 19, 26 - 27 :
26 :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27 :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4) 마음을 합하여 기도에 힘쓴 은총의 전달자
구원의 은총을 전달하시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이다.
※ 사도 1, 14 :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
4. 성모 신심의 역사
1) 2 세기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라는 신앙고백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모친 구세사적 지위와 특전을 인정
2) 3 세기
오리게네스 등 교부들이 마리아를 동정자들의 모범으로 제시했다.
3) 4 세기
「평생 동정이셨고 하느님이신 그리스도의 모친」공인(431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라는 보호를 요청하는 기도 시작.
4) 11 세기~12 세기
마리아의 아름다움 영광을 묵상하는 관상적인 신심이 보급 되었다.
그리스도와 죄인들 사이의 중재자로 여기게 되었다.
성모의 의탁심이 커져 개인 신심도 다양해졌다.
5) 14 세기 이후
마리아의 신심이 교회의 가르침에서 이탈하는 경향을 보였다.
마리아를 통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마리아의 도움을 청하는 기도가 신앙생활의 주가 되었다
6) 종교개혁 이후
과도한 성모신심을 비판하면서 겸손 순종적인 덕행은 인정했다.
성모께 대한 중개적 의존과 도움을 청하는 기도의 신심은 금했다.
7) 17 세기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마리아 연구와 신심이 활기를 띄었으나 과도하고 비합리적인 신심이 생겨 단죄를 받기도 하였다.
8) 18 세기
마리아를 통해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위탁신심 커졌다.(루도비꼬, 알퐁소)
9) 19 세기
• 성모 발현이(루르드 1858년, 파티마 1917년) 성모신심을 고무시킴
•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리 선포(교헌 56항) : 1854. 12. 8
• 성모 몽소승천 교리 선포(비오 12世) : 1950. 11. 1
10) 20 세기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1965 : 교회헌장 제8항)
복되신 동정녀에 대한 사도적 권고(1974년 바오로 6世)
마리아는 하느님을 경배하는 교회의 모델이다.
5. 마리아의 모성과 교회
1) 교회내의 마리아 공경
마리아의 공경은 성부, 성자, 성령의 흠숭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마리아께 드리는 특별 공경 제2차 바티칸공의회 (교회헌장 66항)
성모가 공경을 받음으로써 성자가 옳게 이해되고 영광을 받는다
2) 전례 안에 마리아 축일
1)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 (의무 대축일) : 1.1
2) 주의 탄생 예고 대축일 (성탄 아홉 달 전) : 3.25
3)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 (엘리사벳 방문) : 5.31
4) 성모 승천 대축일 (의무 대축일,1950, 11,1 비오12世) : 8.15
5)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 : 9.8
6) 통고의 복되신 마리아 기념일 : 9.15
7)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1854, 12, 8) : 12.8
* 마침 기도 : 성모송 . 영광송
※ 마리아가 복음화의 모범인 이유
1) 확고한 믿음
마리아는 하느님께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 38)
2) 순응(順應)
이레네오성인은 순명이 인류 전체를 위한 구원의 원인이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마리아를 통해 메시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루카 1, 38)
3) 겸손 : 진리를 묵묵히 실천하는 것
※ 루카 11, 27~28 <참 행복>
27 :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높여“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28 :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성모님은 성경에는 몇 번 나오지 않는다.
구원 사업에 뒷바라지를 하면서 묵묵히 참고 견디며 드러나지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는 성모님의 모습을 닮아야 한다.
제자는 성령께 이끌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증거하고 선포해야 한다.
4) 철저한 희생과 고통을 감수한 사랑의 마음
성모님이 아니었다면 복음자체이신 주님이 세상에 올수 없었다.
그 배경이 마리아의 철저한 희생과 고통, 사랑이 있었다.
성모님은 용기 있는 분이셨다.
성모님을 인류의 어머니, 천주의 모친이라고 부른다
※ 요한 12, 24~25
24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