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몸의 자격으로 그리스도의 사명을 물려받았다. 그 사명은 사제직. 예언직. 왕직으로 요약 할 수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
1) 예수 그리스도의 사제직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와 하느님의 관계를 위해 화해의 제사를 올려주신 대사제의 삶을 사셨다. 지금도 미사를 통해 성체의 형상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하느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끊임없이 올바르게 화해시켜 주시는 대사제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직
예수님은 살아계실 때 직접 선포하신 예언자이시고 돌아가신 후에도 성경을 통해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복음을 선포하시는 대예언자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왕직
사람들에게 자비와 사랑을 베푸신 왕 중의 왕이셨다. 지금도 우주만물을 주관하시고 자비와 사랑을 베푸시는 왕 중의 왕이시다.
※ 마태 11, 25-27
25 :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 드립니다.
26 :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 그리스도인의 사명 (평신도 사도직 : 보편적 사제직)
우리도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자격으로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사제직. 예언직. 왕직의 삶을 살아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1) 신자의 사제직 : 제사를 드릴 사제직분은 없다.
※ 로마 12, 1 : 여러분의 몸을 하느님 마음에 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드려야 하는 합당한 예배입니다.
▶ 매순간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제물로 바친다.
▶ 제물을 잘 바치는 것도 사제직인 삶을 잘 사는 것입니다.
※ 예 1 : 본당 신부님이 우리 집을 방문 한다면
※ 예 2 : 교무금을 대부님과 상의했던 사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맏배를 제물로 바쳤다. (양 염소 비둘기 소)
제사를 지내고 제물을 누가 먹습니까.(살아생전에 효도)
주일미사 봉헌 금이 아직도 천원 이천 원입니다.
※ 마태 25, 최후의 심판
35 :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2) 신자의 예언직
예언직은 하느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실천하고 선포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복음 선포는 생활의 증거와 명백한 선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어야 들을 수 있고 들어야 믿을 수 있다.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정의로운 삶을 잘 사는 것도 예언자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 루가 4, 43 : “나는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다른 고을에도 전해야 한다.사실 나는 그 일을 하도록 파견된 것이다.”
※ 1 고린도 9, 16 : 사실은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3) 신자의 왕직
예수님이 높이 떠받들려 질 수 있는 삶이 신자들의 왕직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마더데레사, 다미아신부, 골배신부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사제직. 예언직. 왕직의 삶을 사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자격으로 사제직. 예언직. 왕직의 삶을 동시에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 결론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하느님 나라를 건설해야 할 사명을 부여받고 이 땅에 파견된 사람들이다.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하느님의 정의와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우리들 삶 안에서 하나하나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