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을 지어 방문 활동을 하는 것은 레지오의 규율을 보호한다

2013. 2. 9. 오후 10:40:55

글자
짝을 지어 방문 활동을 하는 것은 레지오의 규율을 보호한다(교본 433-434)
 
레지오 마리애는 주 회합과 방문 활동으로 공동 영성을 실천합니다. 가정방문이나 병원 등의 공공시설을 방문할 때에 혼자가 아니라 둘 또는 셋이서 짝을 이루어 활동을 합니다. 짝을 지어 방문하는 것은 레지오의 규율을 보호하는 장치입니다. 21(二人一組)활동은 레지오가 초창기부터 실시해온 규율입니다. 이 규율은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방법을 본뜬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일흔두 제자를 뽑아 앞으로 찾아가실 여러 마을과 고장으로 미리 둘씩 짝지어”(루카 10,1) 보내셨습니다.

짝을 지어 방문하는 것을 규율로 정한 이유는
1) 레지오 단원들을 위험에서 보호하고,
2) 단원 서로간의 힘과 용기를 북돋우며,
3) 약속된 방문 활동을 충실히 지키고,
4) 공동 영성을 실천하며,
5) 도제 제도를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21조 중에 한 명이 사정상 활동을 못할 경우 나머지 한 명이 혼자서라도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21조 제도를 무시하는 쁘레시디움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낮에 직장 생활을 하는 단원은 어쩔 수 없이 혼자서라도 활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레지오 마리애가 공동 영성을 추구하는 점을 단장과 단원들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쁘레시디움은 소공동체이므로 단원들이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야 레지오가 침체되지 않을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 명절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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