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은 인생의 백그라운드입니다

2012. 8. 25. 오후 5:42:49

글자

긍정적인 생각은 인생의 백그라운드입니다 

집을 짓는 사람에게 당신은 무엇을 짓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한 사람은 창문을 만든다고 했고 다른 한 사람은 문짝을, 또 다른 사람은 벽을 쌓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람은 한참을 생각한 후에 미소를 머금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누군가가 살 포근한 안식처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누구나 일을 합니다. 하지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지는 각자 다릅니다. -발렌타인 수지- 

어느 산에 아주 꾸불꾸불한 도로가 나 있었습니다. 그 도로는 급커브가 있어서 차들이 바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허다했습니다. 산을 관리하던 사람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고판을 세워두었습니다.

<이곳은 급커브가 있어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사람이 많이 죽는 곳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고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새로 온 산악 관리인은 그곳을 둘러보고는 새로운 경고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이곳은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경치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가십시오.>

그랬더니 사고가 언제 있었냐는 듯 싹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똑같은 상황이라도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법입니다. 사람의 사고방식은 사람의 인생을 만드는 마법 상자입니다.

길가에 놓인 똑같은 사물을 보면서 어떤 사람은 그것을 잡동사니로 보는 반면 어떤 사람은 예술 작품으로 보고 감동을 받습니다. 열린 시각,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인생의 백그라운드입니다.

생각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희망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새로 오시는 정동훈 가브리엘 신부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주일 성모동산에 잡초 제거작업을 하였습니다. 많은 단원들이 함께 해주셔 더욱 아름다운 성모동산이 되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걸 언제 다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예초기(刈草機)와 낫을 든 단원들의 손길에, 우리는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몸은 땀에 젖고 힘은 들었어도 우리의 수고로움에 많은 교우 분들의 마음이 즐겁다면 우리 또한 행복이니까요.

, 개인이 아닌 우리로 살아갈 때 공동체는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아닌 우리로 함께할 수 있는,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잡동사니로 치부해버리지 않고 예술 작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이 필요할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