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주님
한걸음 나가기가 이렇게 힘이드니
당신의 말씀은 얼마나 많은 길을 가야 할지요?
그렇게 부족한 인간인 저희들..
그런데도 인간이 무엇이길래
당신은 우리를 그리도 사랑하셨습니까?
이제사 드는 당신의 생각
한번도 당신의 마음이 어떠실지 보다는
내가 원하는거
내가 바라는거
내가 아픈거
당신이 해결사인양 미뤄놓고 징징댄 기도 투성이..
주님
죄송합니다.
이런말 필요없을지도 모르지만
당신 앞에서 염치를 차려봅니다.
주님
홀로서서 이 길을 가자면
당신께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믿고
그것만이 나의 힘이 되고
그것만이 나의 에너지가 된다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불완전한 인간이 인간에게 줄 수 있는 의지는
한계가 분명하니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하고
노력하고
의지를 가지고 애쓰면서
이 한세상 살아나가겠다는 생각을 더 굳히게 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곁에 있어주셔서..
이 미욱한 저를 버리지 않으셔서..
그래도 저를 바라보는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매일매일 커나갑니다.
삶을 믿고
살아나감을 믿고
거절이나 갈등이라는 것들이 나쁜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해결해나가는 것이 성숙함이라는 것을 이제는 아니
당신앞에서 사랑받고 설수 있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