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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주님
이제는 자신의 그릇을 압니다.
스스로의 미약함과 졸렬함을 이제는 압니다.
말로는 팔이라도 잘라줄듯 기도하지만
현실에서 아무것도 양보못하는
옹졸한 자신을 압니다.
붉히는 낯을 붉히지 않고
미움을 다스리고
뾰족거리는 신경질을 누르고
성질을 참으며
질투를 다스릴수 있는
그 작은 인내심이 제게는 필요합니다.
이제 저는 당신 앞에서 구합니다.
이 자리에서
용서한다고 말로 외치고 선포하지 말고
마음에서 너그러워지기를..
넓은 마음을 갖게 되기를..
이만큼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먹은 값을 하기를
이제는 원합니다.
노력만으로는 잘 되어지지가 않더이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이제는 당당히 당신의 자녀로서
넓은 마음을 갖게 도와주십시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