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2011. 2. 26. 오후 4:02:06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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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당신은 어디계신지..생각했었지만..
 
이제금 깨닫는 것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을 찬미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을 찬미하는 것이
 
그렇게 웅장한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닌
 
그저 지금을 살아내는 일이라는 것..
 
그저 지금을 견뎌내는 일이라는 것..
 
아주 조금을 참아내는 일이라는 것..
 
그렇지만 그 조금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아주 많은 것들을 해내는 일이라면
 
거대한 명분으로 밀어부칠지도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일들은
 
언제 어디서나..늘 곁에서 함께하는 일..
 
그래서 외롭지 않고 
 
그래서 험난치 않아도
 
그래서 번거롭고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당신께 말씀드립니다.
 
번거로워하지 않겠습니다.
 
힘들어하지 않겠습니다.
 
힘내서 완주하겠습니다.
 
 
저물어가는 인생
 
결국 곁에 아무도 남지 않아서 황량해진다고 하더라도
 
완주해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그 자체가 완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예수니임..
 
 
아멘

댓글 3

  • 2011년 2월 26일 오후 4:26

    때때로 번거롭고 힘들고 분심이 드나 힘내서 아주 느리게 가겠습니다.+아멘.

  • 2011년 2월 26일 오후 5:48

    성가를 부르면서....아멘.

  • 2011년 3월 9일 오전 8:41

    완주해내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완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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