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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당신의 품을 알아내면서
또 금새 넘어지는 자신..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허약한 자신을 나무랍니다.
그것이 나의 이기심이라고 할지라도
넘어서게 도와주십시오.
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이것은 아니라 생각되는 일들을
가슴 깊숙이 담고 화를 누르면서
넘어진 자신에게 다시 일어서라고 재촉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자비를 구합니다.
피하고만 싶은 자신에게
더 이상 가혹함을 견디기 싫고
더 이상 고통을 기억해내기 싫어서
그것이 신앙인양 착각하는 앞에서
다시는 흔들리지 않고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아홉번을 넘어져도
열번째는 일어서게 도와주십시오.
자신의 미련함을 돌이켜봅니다.
자신의 어리석음을 돌이켜봅니다.
그래도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기억..
다시 일어나서 나의 길을 가게 도와주십시오..
궁극에는 반드시 일어설 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