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성가대 연습풍경은 언제나 사제관에서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9월에 생일을 맞았던 세분을 축하하는 동시에 굳이 저녁을 쏘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언제나 공짜는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꼭 그런 격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요한행님, 로사리아 누님, 위풍당당 수산나..
어린시절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물론 어린시절에 이런 꼬깔 모자를 쓰고..
생일상 받아보신 분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나이먹어 다시 돌아갑니다..
이런 행복한 순간이 있어 우리 성가대는 삶의 재미가 더욱 진합니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가고 있다는 믿음 가득합니다..
사랑은 이런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나버린 생일을 다시 받고 싶으신 우리 왕누님..
천진한 어린이가 되신 오늘 저녁 보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사랑합니다!!
왕누님과 보조를 맞추시고 계시는 울 수행님의 표정이 쥑입니다..
사랑노래 부르는 우리의 입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당신의 고민에 빠져버린 머리칼이..
고깔 모자 속에서 조금이라도 길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 와중에 참석하시어 우리의 자리 모두 빛내신 행님, 누님 그리고 친구들..
행복한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은 전염성이 강합니다..
내가 적극적으로 사랑할 때만 그 전염병에서 해방될 수 있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