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10월이네요. 그리고, 내일이 추석이라고 하고..
많이 무뎌집니다. 추석이란 의미가 약간은 퇴색된 기분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내가 성장했던 곳, 아직도 내 형제들이 살고 있는 곳..
잊을 수 없는 부모님이 계신 곳..
어쩌면 내 영혼이 다시 돌아갈 곳..
몸도 마음도 지쳐서인지, 조금씩 조금씩 약해집니다..
살아감의 신비가 바로 이런 것이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적이란 것이 내게도 일어났으면 좋겠다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하기도 합니다..
그 기적이란 것이 가만히 보면 직선주로와 같은 것이더군요..
신밧드의 하늘을 날으는 양탄자처럼 한걸음 한걸음이 아닌..
누군가의 도움 아니면 기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고..
물질적인 무엇을 내 코 앞에 떡하니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것..
그런 것을 기적이라 생각하고 살았고 여전히 그러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번달은 12일 글라라 누님의 생일이 있는 달이네요..
풍성한 결실 맺는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