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어두울 때 지켜 서는 이
길 험난할 때 옆에 서는 이
어둡고 험난할 때 그대 찾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어둡지 않고 험난치 않아도
이제는 그대 잊지 않으리
길 어두울 때 지켜 서는 이
길 험난할 때 옆에 서는 이
어둡고 험난할 때 그대 찾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길 외로울 때 따라 오는 이
길 헤매일 때 끌어주는 이
외롭고 헤매일 때 그대 느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외롭지 않고 헤매지 않아도
이제는 그대 잊지 않으리
길 외로울 때 따라 오는 이
길 헤매일 때 끌어주는 이
외롭고 헤매일 때 그대 느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절대로 편안한 사람이 하는 노래가 아니다.
절대로 느긋한 사람이 하는 노래가 아니다.
험난하고 어두운 길을 걸어본 사람
외로워하면서 헤매본 사람
그래도 잡을 것이 그 분 밖에는 없던 사람이
알아듣는 아주아주 서러운 노래같다.
목소리까지 구성지다.
그러나 그 서러움을 흠뻑 느끼다보면
그것도 지쳐서 나를 돌아보지 않으려고 하면
이 노래는 나대신 나더러 힘내라 등떠민다.
그렇게 지쳐말고 나를 느껴라..
나를 생각하면서 힘을 느껴라..
그렇게 말이다.
예수를 기억한다는 것이 힘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절박하게 힘들고 외로운 상황인지
글쎄..
믿음이 좋은 사람은 늘 느낄런지..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 사람의 온기를 먼저 느끼지
예수부터 찾지 않는다.
그러나 절박하게 처절하게 혼자서 버려진 삶에서
한발한발 일어서서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와야 했던 삶의 흔적은
그나마 악착같이 예수라도 잡아야 했다.
신주단지처럼..있던 없던..
부적처럼 일지라도..
그 예수가 나의 주의며 힘이라고
나를 등뒤에서 밀어주며
함께가고 있단 것을 이젠 안다.
믿는다..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주이자 힘이 될 것을 믿는다.
또 휘둘리더라도 잊지 않을 것이다.
*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의 팬클럽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의 노래를 하나하나 평했던 글들을 실어봅니다.
벙어리가 되어있는 글들은 강찬 방장님.. 곡 제목이 글 제목이니
곡을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신아에게 있는 CD에 대부분 있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