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잊지 않으리..

2009. 9. 26. 오전 2:49:50

글자
 
 
 

길 어두울 때 지켜 서는 이

길 험난할 때 옆에 서는 이

어둡고 험난할 때 그대 찾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어둡지 않고 험난치 않아도

이제는 그대 잊지 않으리

길 어두울 때 지켜 서는 이

길 험난할 때 옆에 서는 이

어둡고 험난할 때 그대 찾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길 외로울 때 따라 오는 이

길 헤매일 때 끌어주는 이

외롭고 헤매일 때 그대 느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외롭지 않고 헤매지 않아도

이제는 그대 잊지 않으리

길 외로울 때 따라 오는 이

길 헤매일 때 끌어주는 이

외롭고 헤매일 때 그대 느끼니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그대 나의 주 나의 힘





절대로 편안한 사람이 하는 노래가 아니다.

절대로 느긋한 사람이 하는 노래가 아니다.


험난하고 어두운 길을 걸어본 사람

외로워하면서 헤매본 사람

그래도 잡을 것이 그 분 밖에는 없던 사람이

알아듣는 아주아주 서러운 노래같다.

목소리까지 구성지다.


그러나 그 서러움을 흠뻑 느끼다보면

그것도 지쳐서 나를 돌아보지 않으려고 하면

이 노래는 나대신 나더러 힘내라 등떠민다.

그렇게 지쳐말고 나를 느껴라..

나를 생각하면서 힘을 느껴라..

그렇게 말이다.


예수를 기억한다는 것이 힘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절박하게 힘들고 외로운 상황인지

글쎄..

믿음이 좋은 사람은 늘 느낄런지..

사람이 곁에 있으면

그 사람의 온기를 먼저 느끼지

예수부터 찾지 않는다.


그러나 절박하게 처절하게 혼자서 버려진 삶에서

한발한발 일어서서 뒤돌아보지 않고

걸어와야 했던 삶의 흔적은

그나마 악착같이 예수라도 잡아야 했다.

신주단지처럼..있던 없던..

부적처럼 일지라도..


그 예수가 나의 주의며 힘이라고

나를 등뒤에서 밀어주며

함께가고 있단 것을 이젠 안다.

믿는다..그리고 앞으로도 나의 주이자 힘이 될 것을 믿는다.

또 휘둘리더라도 잊지 않을 것이다.

 

 

 

*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의 팬클럽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분의 노래를 하나하나 평했던 글들을 실어봅니다.

벙어리가 되어있는 글들은 강찬 방장님.. 곡 제목이 글 제목이니

곡을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신아에게 있는 CD에 대부분 있는 곡입니다.

 

댓글 1

  • 2009년 9월 26일 오전 5:48

    아~~~~~~~~~멘!!

│ 이 │이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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