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8월의 첫날이 토요일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말로 시작하는 한달이 쉼이라는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겨울이라고 부쩍 비가 많이 내리는 이곳 멜번, 그렇지만 아직도 물이 부족한 이곳..
더욱 많은 비가 내리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렸습니다..
아침부터 참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데농 마켓에도 다녀왔고..
일 진척상황도 확인하러 다녔고, 그동안 성가복 옷걸이를 만들기 위해 수집했던..
나무들을 정리하고 옷장인지 옷걸이인지 구분이 안되는 것을 만들기 시작했죠..
돈을 들이지 않고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구차합니다..
일하고 남은 나무조각들을 모아야하고, 구상은 했지만 길이가 되는 나무를..
구한다는 것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어서 마음 속으로는 옷걸이를 여러번..
만들었다 해체했다 했습니다. 있는 자재를 얼기설기 엮어 웃기지만 모양을..
내고 나니 페이트는 왜 칠하지 않느냐는 질책에 페이트까지 구해 칠하고 보니..
마음에 썩 들지는 않지만 완성을 했다는 것으로 만족한 토요일입니다..
이번달은 리틀 프란치스코 혼자 독상을 받겠군요. 22일입니다..
여러 행님, 누님 그리고 친구들 8월에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그리고, 건강에 특히 유의하셔서 매주 얼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