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015. 12. 7. 오후 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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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묵상
    제2독서 말씀에서는 비슷한 표현들이 되풀이됩니다. 짧은 한 단락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가 세 번이나 반복되고, 그 밖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랑하시는 아드님 안에서”라는 구절들이 다시 나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가 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성모님도 그렇습니다. 성모님 축일에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오늘은 이치를 좀 따져 보겠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시간상으로 말해서, 성모님의 잉태는 예수님의 육화나 수난과 부활보다 먼저입니다. 하지만 성모님이 원죄 없이 잉태되신 것은 예수님과 무관하게 된 것이 아닙니다. 본기도에서 “성자의 죽음을 미리 내다보시어”라는 교리적으로 중요한 한마디가 바로 이 문제의 열쇠입니다. 창세기가 지적하듯이 하느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곧 죄의 힘을 꺾으리라고 약속하셨고, 또 에페소서가 선언하듯이 하느님께서는 창조 이전부터 우리를 구원하시어 당신 자녀가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이 모든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것은 성모님의 개인적인 공로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구속 은총을 앞당겨 받으셨기에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원죄에 물들지 않는다는 것은 아담의 범죄로 인간의 본래의 모습이 손상되기 이전, 창조 때의 보시니 좋았던 그 상태로 돌아감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이루어질 일인데,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그렇게 될 것입니다. 오늘 축일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의 위대하심을 기리는 날이라기보다는,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질 은총의 보증을 성모님에게서 확인하는 날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Alma redemptoris M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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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15.12.09조회 38고생하는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15.12.08조회 35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15.12.07조회 36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15.12.06조회 36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15.12.05조회 35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15.12.04조회 36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15.12.03조회 35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15.12.02조회 38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15.12.01조회 35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15.11.30조회 35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15.11.29조회 35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15.11.28조회 35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깨어 있어라.15.11.27조회 36너희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15.11.26조회 35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15.11.25조회 36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15.11.24조회 36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15.11.23조회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