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깐만요
2009. 1. 31. 오후 6:30:17
글자


2009. 1. 31. 오후 6:30:17

저희 결혼기념일을 어찌아시고^^ 음악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한참 설렐 시기에 하셨군요. 새해의 시작과 봄을 준비하는 때에 말입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결혼, 참 매력있는 선택인 것 같아요.
쉬어 가는 코너인가? 비브라폰의 소리인가요?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있는 커피잔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읽습니다. 국악성가처럼 여백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신걸까? 어쨌든 무척 신선하고 소녀같은 영희언니의 맑은 영혼을 느낍니다.
다니엘님도 2월의 신랑이군요 저도 2월의 신부입니다. 결혼 기념일 축하드리고,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만들어가세요!
모처럼의 여유! 아! 좋군요. 마음이 상큼해 지네요.
오르골 연주입니다. 뮤직박스 말입니다. 의외로 오르골 연주가 영혼을 파고드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작년인가 우연히 CD를 한 장 샀는데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등에 나오는 음악을 오르골로 연주한 것이었지요. 중학교 때 친구 집에서 들은 뮤직박스의 음에 어찌나 매료되었던지... 품기만 하면 언제고 이루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그랬어요.
ㅎㅎㅎ 자동적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악기 오르골이였군요. 하긴 비브라폰이 이렇게 영롱한 소리를 내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약간 기계적인 느낌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오르골 연주로 들으니까 색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