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주님의 은총!

2005. 8. 5. 오전 11:14:51

글자

+찬미예수님!

 

어제는 마음도 심란, 하루종일 계속 기도를 드릴수 있는 하루 였습니다.

 

여기 저기서 시각과 촌각을 다투는 어려움들이 터지고, 나의 일은 아니었으나 진심으로 하느님께 매달리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지금도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해 주시는 우리 수요반 식구들의 정성으로,

 

정말로 다행이 로사자매님께서 수술도 받으시고 많이 좋아지셨다는 소식을 방금 접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주님께서 하시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그 상황에서 희망을 가질수가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는 수술 조차도 엄두를 못내었답니다.(전화로 계속 우는 저의 단짝 친구..)

 

저는 급하게 성지로 달려가 주님께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고,

 

또한 우리 사랑스런 급우들은 마치 나의 일처럼 한마음으로 기도를 드려주었습니다.

 

'주님! 로사 자매님을 보호하여 주십시오. 그 가정에 당신의 사랑이 전염되게 하여 주세요.~!' 라고요.

 

사실 친구 이모님이라 안면도 있고 제가 놀러 갔을때도 친어머니처럼 잘해주셨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천주교 신자이신 거에요.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쉬고 있노라고,

 

그래서 그날 로사 이모님과 하느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참 행복을 느낄수 있었는데...

 

그리고 마음속으로 '주님! 당신 사랑을 체험했던 이분이 다시 당신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라고 기도드렸었습

 

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경을 헤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도 안타까움만 드는겁니다. 아직 아닌데... 주님께 다시

 

돌아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요. 예전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 나라는 너무도 크고 땅도 넓고 집도 많아

 

서  나만 가면 않되고 이웃 사람들을 모두 데려가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처럼 나도 특별히 사랑하시는 주님이시지만,

 

그분은 특히나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과 모두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지금도 저는 성서에 대하여 모르는것이 많아 하느님 사랑을 전할때 말문이 막히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출것이 아니라. 내가 모자란 만큼 더욱 더 주님께 의탁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청하고 기도해야

 

함을 느낍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있겠어요? ^^  아직은 않되고 있지만 자주 의탁하며 그분께 맡기고 간다면 저

 

도 모르게 사랑의 사람이 되어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요즘엔 다른 때와 달리 더욱 성서에 매달립니다. 아는것

 

이 힘!이니까요.

 

우리가 성서의 내용을 잘 알아야 사랑의 봉사가 가능하다고 하신 김진만(다미아노) 형제님의 말씀이 제게도 가

 

슴속깊이 전달되었습니다.

 

특히나 바쁜 우리 수요반원들과 함께 더욱 더 성서를 자주 보고 주님과 일치하는 그런 날이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사랑의 기도로 주님께서는 우리들의 소원을 모두 들어주시니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아멘~!!!!

댓글 3

  • 2005년 8월 5일 오후 12:45

    정말 성서에서 우리는 힘을 받고 지혜를 받는것 같아요. 요사히는 시간만 나면 성서를 보게 이끌어 주시는 성령님께 감사합니다.로사 자매님의 완전한 쾌유를 위해 계속 기도합니다.

  • 2005년 8월 5일 오후 2:12

    모두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말 밖에는 드릴것이 없네요.....^^~♡

  • 2005년 8월 5일 오후 3:42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그러시는 것 같은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