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믿음을 주시는 주님,

2005. 7. 28. 오후 11:59:11

글자

+찬미예수님!

 

그동안 안젤라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우리 수요반 가족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다시 재검사를 받으면서 아직 결과는 나오질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제 마음안에 굳은 믿음이 생겼음을

 

이 시간을 빌어 말씀드리고 싶네요. 항상 병원에 가면 않아프다가도 난 환자다 난 환자다 라는 생각이 몸의

 

기운이 쫙 빠졌었습니다.

 

그런 제게 주님께서는 굳은 믿음을 허락하셨습니다. 검사를 위해 마취를 한상태여서 회복실에 있는동안 주님께

 

서는 항상 의심많고 나약했던 제게 계속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러고 나니 제 작은 마음안에 용기도 생기고 희망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보잘것 없는 저를 이토록 사랑해주시

 

는 분이 사람이 아닌 구세주시라 생각하니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감사하면 감사할일만 생긴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매순간 주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얼마나 값진

 

사랑을 부어주고 계신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 아부를 한다지만,

 

우리는 비굴하게 아부하지 않아도, 또한 돈으로도 살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얻고 또 은총을 받고 삽니다.

 

우리가 그분께 그 보답으로 드릴수 있는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특히나 약한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께 다가가는데에 많은 장애물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계속

 

병원을 향하여 가는 길에 나오는 기도가 '주님! 아브라함이 당신께 이사악을 제물로 봉헌하러 갔을때의 그

 

믿음을 저에게도 허락하소서.'였습니다.  이렇듯 우리 인간적인 힘으로는 도저히 될수 없는 불가능한일도

 

우리를 만들어 내신 하느님께 청하니 어느새 제 마음안에는 주님을 향한 굳은 믿음이 자리잡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고 또한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을 의사선생님 보다도 더욱 속속 들이 잘 알고 계신 분이 바로 창조주이신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도 앞으로는 모든일을 내 뜻이 아닌 그분의 뜻에 맡기고 살아야 할때입니다.

 

참으로 경제적 사회적 세상적으로 살기 힘든 현실입니다. 이럴때 우리가 더욱 그분께 매달리고 청해야 할것입

 

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않되는 것들, 굳은 믿음, 원수도 사랑 하는것, 가장 중요한 나눔의 정신, 정말 힘든

 

것들입니다. 주님께 의지하며 이 모든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 나갈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기도로써 청합니다.

 

좋은신 주님,  우리 안에 있는 이기심을 더욱 내어 놓고 당신의 사랑을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게 하소서.

 

아멘. *^^*

 

 

 

 

 

 

댓글 1

  • 2005년 7월 29일 오후 3:42

    믿음의 대한 내용이 성서구절을 통해 술술...그 믿음에 주님께서 감탄하셨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