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14 강의 : 성령안의 안식 기도 후 경험담(2)

2005. 3. 24. 오전 2:12:12

글자

이미카엘라 - 나만 않될까봐 걱정을 했다. 기도도 많이 하였다. 첫번 Resting 때 나한테까지 오지도 않았는데 

                  됨을 느끼면서 나의 의지인지 성령이신지 의심이 되었다. 일치를 원하며 서있으니깐 몸이 부풀면

                  서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오래 지속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혀(말실수)로 주님을 잘못 전하지 않

                  도록 기도했고 은총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데레사 - 항상 고통중에 기쁨과 슬픔이 많이 느껴지는데 주님품이 엄마품처럼 편안하게 느껴져서 맘놓고 울기

            도 하고 이상한 언어도 나오고 했는데 마음이 편안하고 용기가 생기고 열심히 살고자 하게 되었다.

 

마리아막달레나 - 엄청 어렵게 넘어갔다. 머리로만 떠들어왔던 교만을 반성했다. 어렵게 넘어갔는데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고 일어날때까지는 좋았다.

 

이베로니카 - 온몸에서 선생님 말씀처럼 전 인격안에 계심을 느끼게 되면서 가슴속 깊은곳에서부터 우러나오

                  는 울음이 있었고 처음엔 편안했다. - 몸 안의 떨림이 느껴지면서 울음이 터지고 깊은 사랑을 체험

                  하였다.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맡기라고 하셨는데 기도를 해주는 순간 나 자신도 흔들림을 느꼈

                  다. 그 시간 이후로 마음 깊은곳에서 기쁨이 자리잡고 행복해짐에 감사했다.

                  사순시기중 가장 은총의 시간이라는 성주간에 그동안 영적 목마름이 있었는데 요즘엔 성체조배와

                  기도하는것이 재밌어진다. 미사드리러 갈때는 연애하는 사람처럼 가슴일 설레인다.

 

안젤라 -  처음에는 나만 않될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들어서 우리 수요반원들이 모두 안식에 들어갈수 있도록

              기도를 계속 청했다. 신기하게도 넘어지는 순간 주변의 소리는 모두 뚜렷이 들리고 바닥도 차가움을

              느꼈는데 편한 기분으로 계속 누워있게 되었다.

 

아녜스 -   안식에 들어가는 현상이 최면이나 마술일꺼라 늘 생각을 해왔었는데 성령이셨음에 놀라웠다. 예수님

              을 현장 체험하게 되었다. 안식에 들어가서 얻은 편안함 보다 이 역사적인 현장에 사랑하는 두 동생

              이 함께 하지 못함이 안타까워서 슬펐다. 평상시 바쁘고 허둥대는 편이라 늘 기도를 게을리 하였는데

              이런 나에게도 성령이 임하실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성서 40주간을 하고 있는데 조장 뽑는 자리에

              서 나를 아시는분이 추천하게 되었다. 조장으로서 하는 일중 하나가 제대위에서 기도하는것이 있는

              데 예전의 나였다면 어떻게든 피했을것인데 받아들여도 좋다는 용기가 생기게 되었다. 성령께서 도

              와주심을 믿게 되었고 자주 성령께 청하게 된다.

 

로사 - 안식의 기도때 피하는 편이다. 모든 사람이 쓰러질때 최면이라 생각했다. 남자도 쓰러지는걸 보곤 놀랐

         다. 피정때도 옆사람이 울고 하는 모습에 밖으로 나가 버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왜 이런걸 해야 하나

         생각하다가 앞에 나가서 안수 기도 받으려고 서있으면서 주시는대로 받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그날

         쓰러지게 되었다. 그냥 기쁜지는 모르겠지만 편안한 마음이었고 자꾸만 많은 일들이 생겼다. 나는 이런

         걸 느끼면 남에게 알리기도 싫어했는데 알리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어떤 날은 어떤 분이 기도를 요청하였는데 바로 가질 못해서 저녁늦게 가게 되었다. 할머님이 누워계셨

         는데 몸이 차가워지고 있었다. 순간 레지오 수첩도 못가져간 상태였는데 당황하지 않고 순간 '마리아(할

         머니의 세례명)의 수호신이여 도와주소서'라고 즉시 기도하게 됬고 다음날 새벽에 돌아가셨다.

         마리아 할머니의 50일기도때 미사 참례를 같이 했는데 그 유가족 자매님이 그동안 잘 살지 못한것에 많

        이 힘들어 하시길래 미사후에 탕자의 비유 이야기를 해주려고 맘을 먹었다. 그런데 미사중에 복음낭독이

        바로 그 대목이어서 깜짝 놀랐다. 이처럼 믿음이 자꾸 일어나게 해주신다.

        부모님은 나를 낳아주신분 하느님은 우리를 만들어 주신 창조주라고 생각으로만 했는데 그분이 점점 가

        까워짐을 느낀다.

 

아가다 - 성령세미나나 안수기도 받을 기회가 있을때 옆에서 쓰러지는 모습에 의심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저렇

             게되나? 나는 뻣뻣하다고 생각했다. 오늘도 않될까봐 걱정을 하였다. 차츰 기도중에 기운이 하나도 없

             어 지면서 물속에 가라앉는 상태가 되면서 쓰러짐과 동시에 가슴 벅참을 느꼈다. 순간 울음이 막 터져

             서 막 흐느끼며 울게 되었다. 아! 나도 내 생각으로만 의지하고 낮추지 않고 비우지 않아서 성령과 친

             해지지 않음을 깨달았다. 어린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어젯밤 꿈엔 내가 죽은걸로 되서 화

             장을 한다고 하는데 나는 부활을 해야하니깐 불에 넣지 말라고 생각 하다가 꿈이 깼다. 하루종일 혹시

             라도 무슨 일이 생길까봐 걱정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서미카엘라 - 핸드폰바탕도 '성령 충만 서복희!'로 되어있다. 충만한 한주간이었다. 기대도 많이 하고 시간에 얽

                   메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주위사람을 신경쓰게 되었다. 오랜 안식은 아니었지만 우리반원 전체에

                   성령이 충만하심을 느꼈다. 다른 분들이 깊이 체험하시는 모습을 보며 더 기뻤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해줄수 있음에 감사했다. 일주일간 마음을 열지 않고 이기적인 내자신이 부끄러웠고 반성을

                   많이 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나 - 눈감고 손을 앞으로 내고 있으라고 해서 잠깐 서있는데 몸이 붕 떴다. 예수님 십자가와 골고타 언덕이 멀

         리 보이며 주님께서 이렇게 고생하는데 무얼 걱정하느냐? 하셔서 울게 되었다.

         부활 하신 예수님과 제자들도 보게 되서 기쁘고 하느님을 만나게 되서 감사하게 생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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