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고대 셈족은 우주를 3층으로 된 집으로 여겼습니다.
맨 위층은 천국, 가운데 층은 인간이 살고,지하에는 열등한 신과 죽은 자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 했지요.
죽음은 삶의 그 위치가 변화 되는 것으로써
예수님 시대 유다인들 중에는 육체와 영혼이 함께 죽는다고 생각한 사두가이 파 사람들과,;부활을 믿는 바리사이 파 사람들이 있었고 에세네 파는 육체가 죽은 뒤 하늘로 올라 간다고 생각 했습니다.
초대교회 에서 천국은 현실과 다른 종말론적 실재 였습니다.
이레네오(130-203)는 천국이 풍요로운 물질 세계가 회복되는 왕국으로 생각 했고,
아우구스티노(어거스틴)는 완전한 영의 세계로 보았습니다.
중세에는 새 예루살렘과 같은 영원한 도시, 하느님에 대한 지식을 얻는 곳,그리스도와 사랑의 결합을 이루는 곳이라는 상념이 중심이 되었었 습니다.
근대에 이르러 세계사의 의미로써 하느님 나라가 추구 되었지요.
현대는 19세기 말까지 인간의 노력을 통한 "이상사회" 성취라는 사상이 지배적이 었으나, 20세기에 들면서 후퇴하고 신학에서는 종말론적인 천국에 대한 견해가 후퇴 했습니다(단 한국 개신교는 제외)
현대에서는 천국의 개념에 대한 논쟁은 사라지고 있으며 하느님 개념이 다양한 만큼 천국 역시 하나의 개념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있습니다.(한국 개신교는 예외)
예수 그리스도는 이런 물음에 대해 항상 "이것이다" "저것이다"라고 말하지 않고 비유로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항상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나 사람들이 함께 즐기는 잔치로 비유되곤 했습니다.
천국은 법이나 제도를 갖추고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 세워지는 물리적인 왕국이 아니며 착한 영혼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파악 되지도 않습니다.
마찬 가지로 지옥 역시 죄인들을 위한 무시무시한 형벌 장소가 아니며 이미3.4세기 교부들 시대이후 영원한 지옥불은 하느님 사랑에 모순된다는 의문이 제기 되기도 했 습니다.
지옥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그것이 "지금 여기에" 있지 않고 미래에 도달할 것이라는 "종말론적 유보" 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파악 되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통치이자 무한한 사랑의 영역 으로써 사랑과 친교가 완성된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천국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 됐고 한 사람이 사랑을 위해 작은 선택을 할때 이미 거기서 천국은 시작 되었으며 다만 완성에 이르지는 않았으나 인간이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에 도달 할때 완성에 이른다는 것이 오늘날 천국에 대한 전세게 그리스도신자 들의 올바른 믿음이요 설명이 되고 있습니다(단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의 한국 개신교는 제외)
*연옥
연옥에 대해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된 사람들이 죽은 후 하느님과의 영원한 일치를 충만하게 누리는데 장애되는 온갖 흠들을 제거 하기 위해 거처야할 정화 과정의 상태라고 설명 합니다.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일커러 연령 이라고 부르지요.
은총 안에서 죽었지만 완전히 깨끗해 지지 않은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을 보장 받았지만 천국에 들어 갈수 있을 정도로 깨끗해 지기 위해서는 죽은후 정화 과정을 반듯이 거처야 한다고 교회는 가르칩니다.
이 과정은 단죄 받은 이들이 받는 벌과는 구별 됩니다.연옥은 죄스런 인간이 하느님과 직접 맞나는 순간, 즉 인간이 최종적으로 하느님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순간 이기도 합니다.
연옥이란 말은 성서에 분명히 나타나지는 않지만 하느님 심판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이는 또한 교회 안에서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를 드려 왔음과 깊이 연결 됩니다.
(다만 한국의 개신교는 이에 관한 성서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빼어 버리고서는 성서에 없다고 부정만 합니다. 최근 서울의 한 개신교 신학 대학 에선 이 교리를 인정했음)
연옥에 있는 영혼들은 지상에 살아 있는 신자들의 기도와 선행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기도는 사도 신경의 "통공"(16세기에 이미 변절된 개신교의 교통)신앙의 표현 입니다.기도와 함께 죽은 이를 지향으로 행해지는 희생과 선행등을 통해 "대사"의 의미가 가능해 집니다.
우리교회가 매년 기념하고 있는 위령 성월 역시 이러한 교리적 가르침과 전통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오직 성경만 주장하고 그 기초가 되는 "성전"도 인정 하지 않고 그에 관계된 성경 마저 빼어 버린 세계 유일의 한국 개신교는 연옥에 관해서는 끼어들 자격조차 없습니다.
전대사는 교회 안에서 때로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남용 되기도 했는데 그 여파로 한국 에서는 소위 면죄부 라고 까지 둔갑되어 널리 흑색 선전 화 되었 지만
죽은 이들을 위한 기도, 선행, 미사 봉헌등을 통해서 연옥 영혼들의 잠벌이 사해져서
그 영혼들이 연옥을 벗어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교회가 죽은 이들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통공 행위는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의 아름다운 표현 이라고 할수 있지요.
한마디로 말하여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천국 완성은 우리에게 이루어 지며.
연옥은 하느님과 영원한 일치를 위한 정화의 과정으로 설명 될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종말 사건들-천국 지옥 연옥의 이해(가톨릭 신문사 편)
천국과 지옥
2005. 3. 23. 오전 10:58:38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