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과 성가정

2007. 1. 9. 오후 10:51:21

글자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성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행복한 가정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랑

서로 아끼고 서로 위해주고 살아가는 것,

부부가 서로 사랑하여 그 사랑의 열매인 자녀가 탄생하고, 자녀들은 부모를 이해하고

부모의 바램을 자녀들이 기쁘게 받아들이고 수행하는 것,

다시말해서 재산이 없어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웃음 꽃이 피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더 나아가 오늘 제 1독서의 말씀 그대로 입니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 받는다.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애야, 네 아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 마라. 그가 지각을 잃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를 업신여기지 않도록 네 힘을 다하여라,

이렇게 할 때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부모를 잘 공경하면 자녀들이 배우고, 자녀들은 또 배운대로 부모를 공경할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잘 이해하고 보살피는 행복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성가정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주님 곧 신앙입니다.

성가정의 모범은 예수님과 성모님과 성요셉의 가정이라고 합니다.

이 가정은 인간적인 이해와 사랑보다 하느님께 대한 신앙으로 어는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으로 만든 가정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결혼까지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그들 사이에 하느님이 개입했습니다. 그들 사이의 인간의 사랑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성모님은 성요셉에 대한 사랑보다 하느님을 선택했습니다. 

성가정의 가장인 요셉도 처음엔 마리아를 인간적인 사랑으로 가정을 꾸미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의 잉태로 말미암아 마리아에 대한 사랑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마리아를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 모르게 파혼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과 마리아는 하느님의 사랑을 믿고 이 엄청난 일들을 받아들였던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보다 하느님의 뜻을 더 중요시하였기에 기꺼이 그 가정을 받아들이고 세상의 어느 가정보다도 더 행복한 가정으로 이끌어 나갔습니다.

인간의 사랑이 강하다 하지만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은 신앙입니다.

신앙은 인간을 무력화시키기도 하지만 인간을 강하게 만듦니다.

온간 환난에서도, 사랑이 메마른 곳에서도 견디게 하고, 그 환경에 사랑이 오게 합니다.

신앙은 아무리 웃음이 없는 가정에서도 웃음을 가져오게 합니다.

신앙은 아무리 고통스러운 가정안에서도 살아갈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많은 분들이 신앙없이는 벌써 무너졌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느님 때문에 견디었고, 오늘의 내가 있을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신앙은  나의 생각보다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행하는 것입니다.

성가정은 신앙의 가정,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가정입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가정입니다.

내가 속해 있는 가정안에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입니다.

마음에 안들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미운 감정이 앞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가정을 지키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뜻입니다.

내 뜻보다도 하느님의 뜻을 더 중요시하며 살아간다면 그 가정안에서 하느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제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성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둘다 다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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