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聖誕)을 맞이 하는 마음

2010. 12. 19. 오후 11:45:25

글자

 

 

 

 

 

성탄(聖誕)을 맞이 하는 마음

 

 

  걸 풍 / 암브로시오

 

 

이제 

 성탄절이

5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해마다

성탄절이 다가 오면

 

나도 모르게

지나간 일년을 되돌아 보게 되며

일 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

반성을 해 보게 됩니다.

 

성탄을 맞이 하면서

과연 성탄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국어사전에는

성인이 탄생한 날이라 되어 있는데

그 실은

하느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을

성탄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성탄절은

종교를 떠나서

일반인들도

성탄절을

하나의 즐거운 명절쯤으로

여기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에서도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 해 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도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 해 주고 있는 실정이지요.

 

성탄절을 맞이 하여

과연 나는 신앙인으로서

내게 다가 오시는 하느님을

부끄러움 없이

맞이 할 수가 있겠는지

성탄 고해성사를 보게 됩니다.

 

나의 죄를 고하고

보석을 받고

이렇게 

반복 되는 생활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나름대로 잘 정리를 하고

마음을 추스린 다음에

성탄을 맞이 해야 될것입니다.

 

우리 신앙인은

성탄을 맞이 할 준비가

전연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라도

부담 갖지 말고

내 꼴은 요 모양 요 꼴로

부족 하지만

언제던지 저의 집에 오시라고

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고 없이 나타나시기 때문에

항상 깨어 있어

환경 청소도 해야 하고

마음도 잘 정리를 해서

님을 맞이 해야만 합니다.

 

성탄의 의미는,

준비 안된 저의집에도

와 주시기를

바라는

그런 마음이어야 하고,

 

 

우리와 함께

계시어 주시시기를

바래야만 합니다.

 

그리고

성탄을 맞이할 마음으로

매일 기도를 하여야만 합니다.

 

특히

 

오늘 하루

감사한 일이 무엇이 있었는지,

 

잘못된 일은

무엇이 있었는지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 하는

저녁 기도가

반드시 있어야만 합니다.

 

오늘 만났던 형제가

나를 좋게 봐 주고 있구나,

 

내 가까이서

나 만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구나,

 

내 주위로 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함을 느껴야 합니다.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나

나의 역활이 필요로 하는 카페가

있다는 것은

정말로 감사한 일입니다.

 

성탄을 맞이 하는

우리는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고

남을 배려 하는

마음 이어야만 합니다.

 

십자군의 종소리가

싸늘한 거리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그 냄비에

당신의 조그마한 정성을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다가 오는 성탄절은

나만 즐기는

그런 날이 되지 말고

깊은 의미가 있는

그런 뜻 깊은

성탄절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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