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길에서 앞자리에 서기를...
(강용운 신부)
자녀들이 부모를 섬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부모가 자녀들을 섬기는 것입니까?
자녀들이 부모를 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부모가 자녀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자녀를 위해 삽니다.
열 달을 배에 담고 있다가 사경에 이른 진통을 겪으며 낳아서 업어주고, 닦아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시켜주고, 시집 장가 보내주고, 그리고 결혼 후에도
잘살기를 노심초사 걱정 하시면서 한 평생을 살다 가는 분들이 부모님 아닙니까?
그렇다면 자녀들은 부모를 섬기는 기회가 없는 것입니까?
자녀들이 부모를 섬겨야 함을 깨달을 때에는, 부모는 저승으로 가시니 말입니다.
부모님 영정 앞에서 아무리 불효를 뉘우치며 울고불고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자녀가 부모를 섬기는 일이 있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하셨듯이 자신의 자녀들을 잘 돌본다면,
그것이 바로 저승에 계신 부모가 즐거워할 일이며 효도하는 길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것입니까? 하느님이 우리를 섬기는 것입니까?
얼핏 보면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하느님이 우리를 섬기고
계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마태 20,28)하셨습니다.
하느님이 먼저 인간을 찾아 오셨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죄로써 배신한 못난 자녀들인 우리를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13).
그렇다면 우리가 하느님을 어떻게 섬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곧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봄으로써 하느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을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 25,40).
누구나 먼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늦게 부르심을 받는 사람들을 찾아서,
주님을 섬기는 삶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할 사명을 세례성사 때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생명을 다하여 섬기셨습니다.
베들레헴 마구간 출산에서부터 공생활에서도, 십자가의 길에서도,
싸늘한 아들의 시신을 감싸 안으시고 무덤에까지 함께 가셨습니다.
아들의 승천 후에는 교회의 어머니로써, 오늘도 아들과 그의 백성을 섬기는 길을
계속 걷고 계십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어느 누구보다 이 섬김의 길에서 앞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우리를 섬기러 오신 주님의 길을, 어떤 처지에서도 물러 설 줄 모르는
마리아의 군단으로서 레지오 단원들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8).
(강용운 신부)
자녀들이 부모를 섬기는 것입니까? 아니면 부모가 자녀들을 섬기는 것입니까?
자녀들이 부모를 섬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부모가 자녀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잉태하는 순간부터 자녀를 위해 삽니다.
열 달을 배에 담고 있다가 사경에 이른 진통을 겪으며 낳아서 업어주고, 닦아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공부시켜주고, 시집 장가 보내주고, 그리고 결혼 후에도
잘살기를 노심초사 걱정 하시면서 한 평생을 살다 가는 분들이 부모님 아닙니까?
그렇다면 자녀들은 부모를 섬기는 기회가 없는 것입니까?
자녀들이 부모를 섬겨야 함을 깨달을 때에는, 부모는 저승으로 가시니 말입니다.
부모님 영정 앞에서 아무리 불효를 뉘우치며 울고불고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자녀가 부모를 섬기는 일이 있습니다.
부모가 그렇게 하셨듯이 자신의 자녀들을 잘 돌본다면,
그것이 바로 저승에 계신 부모가 즐거워할 일이며 효도하는 길입니다.
이제,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것입니까? 하느님이 우리를 섬기는 것입니까?
얼핏 보면 우리가 하느님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하느님이 우리를 섬기고
계십니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마태 20,28)하셨습니다.
하느님이 먼저 인간을 찾아 오셨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죄로써 배신한 못난 자녀들인 우리를 먼저 찾아 오셨습니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마태 9,13).
그렇다면 우리가 하느님을 어떻게 섬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곧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돌봄으로써 하느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을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마태 25,40).
누구나 먼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늦게 부르심을 받는 사람들을 찾아서,
주님을 섬기는 삶을 가르치고 모범을 보여 주어야 할 사명을 세례성사 때 받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생명을 다하여 섬기셨습니다.
베들레헴 마구간 출산에서부터 공생활에서도, 십자가의 길에서도,
싸늘한 아들의 시신을 감싸 안으시고 무덤에까지 함께 가셨습니다.
아들의 승천 후에는 교회의 어머니로써, 오늘도 아들과 그의 백성을 섬기는 길을
계속 걷고 계십니다.
레지오 단원들은 어느 누구보다 이 섬김의 길에서 앞자리에 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숨을 걸고 우리를 섬기러 오신 주님의 길을, 어떤 처지에서도 물러 설 줄 모르는
마리아의 군단으로서 레지오 단원들도 걸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