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삶
내가 깨끗하고 순수하며 죄가 없다면,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나약한 인간임을 고백하며 삶 안에서 회개의 길을 걸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나병 환자와의 만남을 통하여 삶의 길이 바뀌게 됩니다.
회개는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분과 함께 바꾸는 것을 말하며,
하느님께 돌아감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희노애락의 감정적인 삶의 변화가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즉 나의 삶이 온전히 변화되고 삶의 방향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회개는 마음의 변화이며 비움이고 과거의 습관, 안좋은 것 등을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은 누구이시며? 나는 누구인가? 의 끊임없는 묽음이 우리가
회개해야 할 정당한 이유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돌려서 하느님께 기속되면 완벽한 사람은 될 수 없지만, 완전한
사람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고 하느님께 돌아갈 수 있다는 1%의 희망이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가 회개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느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죄의 개념을 살펴봅니다.
첫째로 무지에서 오는 죄입니다.
둘째로 나의 의지력이 약하거나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함에 있습니다.
넷째로 내 안에 악마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회개의 삶으로 가는 길목에서 죄를 알아보는 방법으로 양심성찰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30분 이상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의 삶을 되돌아 봄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불안전한 인간이며 세속적인 유혹에 많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침묵중에 양심의 성찰을 통하여 우리의 삶이 변화 되기를 희망하여 봅니다.
작은 형제회 이창석(알비노)수사님의 말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