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파견받은자

2009. 3. 18. 오후 11:45:03

1
글자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으로서 여러 민족들에게 파견되는 이들은 “믿음의 말씀과 훌륭한 가르침”

     (1디모 4,6)으로 키워져야 한다. 그들은 무엇보다도 성서에서 그 가르침을 길어 올리고 그리스도의

     신비를 탐구하며 그 신비의 선포자와 증인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선교사는 사제든 수사 수녀든 평신도든 각자 자기 신분에 알맞게 준비 교육을 받아

     미래 활동의 요구를 감당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선교사들의 교리적 양성은 맨 처음부터 교회의

     보편성과 민족들의 다양성을 다 포용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로 다른 민족에게 가려는 사람은

     누구나 그 민족의 문화 유산과 언어와 풍습을 존중하여야 한다. 미래 선교사는 무엇보다도 선교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곧 선교 활동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과 규범을 배우고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복음 선포자들이 걸어간 길을 익히며 또 현재의 선교 상황과 현대에 더 효율적인 선교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이준호 미카엘 신부)
 
 
    "사도는 '파견 받은 자' 라는 뜻이다.  그리스도인은 직접 하느님 나라 건설에 참여하든(복음전파와 봉사활동)
    간접적으로 참여하든(자녀 양육과 생업) 제자 직분의 본질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주님으로부터 파견받으면서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는 자들이다."(송봉모 신부님의 본질을 사는 인간 중에서)
 
    우리는 평신도로서 가정,교회, 일터 안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며, 각자의 처지대로 하느님 나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자주 잊곤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님의 사업에 협력하면서도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자주 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중심이 아니라면, 우리는 쉽게 지치고, 지루하며, 기쁨이 메마르게 됩니다.
    일상의 삶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힘을 얻으며, 그분의 부르심에 충실히 응답할 수
    있기를 나직히 희망하여 봅니다.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오 5,19)
 

댓글 2

  • 2009년 3월 19일 오전 1:08

    본문의 사진 이미지가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줍니다. // "사 명" 이라는 복음성가 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L^ - 바 실 라 -

  • 2009년 3월 23일 오전 9:35

    예수님 중심의 삶은 우리에게 언제나 메마르지 않은 생활의 연속이지만 그분을 떠난 삶은 죽음의 삶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좋은글나누기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