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재산을 늘리는 것은 내 마음대로 안되지만, 자신의 욕망은 스스로 마음만 먹으면 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 안에서 어떤 고통에 직면 했을 때 받아 들이냐, 거절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이 성장 하든지
아니면 망가지게 됩니다.
우리가 처한 삶의 상황은 복잡 미묘하여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 맞는 말이 내일은 틀린 말이 될 수 있으며, 인간관계 안에서도 절대로 옳고 그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안되는 일, 문제들은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면 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죄를 짓게 됩니다. 죄로 인하여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받아 들이면서
새로운 삶이 성장하게 되는 은총을 맛보게 됩니다.
우리는 미사때 “나는 살아있는 생명의 빵이다.”라는 빵의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명이신 빵을 외면하고 썩어 없어질 빵을 찿아 헤매며, 용기와 희망의 빵보다 거짓과
폭력의 빵을 이웃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체안에 계시는 빵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의 이웃들에게 말과 행동으로 살아있는 빵의 신비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마더 데레사 수녀님은 하루에 두 번 성체를 모셨다고 합니다. 한번은 새벽 미사에서 성체를 모셨고 또 한번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성체를 모셨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빵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모든 사람들의 빵(밥)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우리는 모든 것이 다 내 곁을 떠나도 마음만은 함께함을 보게 됩니다.
좋은 생각은 좋은 열매를 맺게 하며 그른 생각은 나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마음 안에 좋은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성 알폰스 성인은 성체 안에서 은총의 샘을 발견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세 번 드리는 삼종기도 안에서 우리의 마음을 더욱 새롭게 다져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기도는 자신의 본성, 욕심, 집착을 내려놓는 것이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데 중심이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께 가까이
가기 위함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뜻대로가 아니고, 하느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을 죽이고, 십자가를 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입으로 외우고, 가슴에 간직해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성서 말씀 한 귀절은 우리가 힘들 때 생명처럼 살아 움직여 부활하신 주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체 앞에서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며, 내면의 스승이신 그리스도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하루에 1분, 5분, 10분, 30분, 1시간씩, 점차적으로 성체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려가야 합니다. 그분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즐기십시오. 앉아있는 시간 자체만으로 좋으며, 큰 일이 될 것입니다. 그 안에서 통찰력을
얻게 되고, 더욱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이 순간이 우리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김덕근 신부님의 사순 특강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