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 대하여

2009. 3. 4. 오후 12:50:37

글자

 

                  
 
 
 
             새로움에 대하여
 
         땀과 기름에 절어가며
         낡아
         빛바래고
         너덜너덜 해지는 작업복
 
         벗이여
         새로움이란
         새 옷을 갈아입는 것이 아니네
 
         이렇게
         거짓 없이 낡아 가는 것이네..
 
         - 글 / 김해화 -
 
 
         나는 30여년 동안 고통을 자원했습니다.
         아무도 상상할 수 없으리 만큼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순간도 이때보다
         더 깊은 기쁨의 오솔길을
         오르게 해 주지는 못했습니다.
 
         -  Leon Bloy(프랑스 사상가) -
 
 
         그러나 당신께 피신하는 이들은 모두 즐거워하며
         영원토록 환호하리이다. 당신 이름 사랑하는 이들을
         당신께서 감싸 주시니 그들은 당신 안에서 기뻐하리이다.(시편5,12)
 
 

댓글 1

  • 2009년 3월 5일 오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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