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일 지향 세 상 만 민 에게
※ 성경은 그날의 독서나 복음을 읽거나 자유로이 선택하여 읽는다.
♣ 메시지
363,1 이 땅에서는 내가 퍽 많은 사랑과 공경을 받고 있다. 내 자녀들이 단순하고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내게 의지하며, 모두가 어머니다운 내 보호의 망토 속을 피난처로 삼고 있다. 나의 현존이 이곳 교회에 활기와 힘을 주고 있기에,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로 비옥해진 토양 위에서 교회가 성장하고 (날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2 이 작은 땅, 내 천상 정원의 특전적 부분인 이 작은 땅 주위에는 내 원수붉은 용(*묵시 12,3)이 지배하는, 광대하기 그지없는 땅이 펼쳐져 있다. 하느님께 대한 반역(의 토대) 위에 자신의 왕국을 세운 원수가 엄청난 수의 내 자녀들을 강박하여 무신론으로 몰아갔으니, 이 자녀들은 지금 더없이 깊은 암흑 속을 걷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부터 내 빛과 승리가 퍼져나가, 이 거대한 아시아 대륙의 모든 나라를 휘덮게 되리라.
3 나는 갈수록 강렬하고 찬란하게 떠오르는 '서광'(曙光)이다. 나는 세상 만민에게 도움과 구원을 가져오는 '동정 어머니'이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개선에로 열려 있는 길이다.
나는 (또한) '태양을 입은 여인'(*묵시 12,1)이니, 바야흐로 내가 특별히 개입하여 '붉은 용'을 결박하려고 한다. 불과 죽음의 제 왕국으로 처넣기 위함이다.
(그런즉)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온 교회가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 '어머니의 현존'이야말로 교회의 보편적 쇄신에 필수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4 이해는 내게 바쳐진 해이다. 내 승리의 계획에 협력하도록 나는 너희 모두를 부르고 있다. 나와 함께 기도하고 고통 받으며, (모든 것을) 봉헌하여라.
5 내 가장 작고 가난한 아들인 너, (하지만) 교회와 세상 앞에서 내가 영광을 받게 하려고 뽑은 아들인 너를 통해, 내 '티 없는 성심'이 각별히 사랑하는 땅인 이 한국을 축복하고, (아울러) 아시아 대륙과 온 세상의 모든 나라를 축복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