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쥐상을 가진 어떤 사람과는 이미지가 다른 토종 다람쥐

2010. 8. 2. 오전 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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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쥐상을 가진 어떤 사람과는 이미지가 다른 토종 다람쥐
작성자   지요하(jiyoha)     번  호   159043
작성일   2010-08-01 오전 10:49:53 조회수   48 추천수   7
 
마치 제가 토종 다람쥐 사진을 보고 싶다는 뜻을 표한 형국이 되었고...
 
제 소청에 따라 요아킴 성님이 토종 다람쥐 사진을 올려주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토종 다람쥐...참 반가운 느낌입니다. 걷기 운동을 하며 산길을 가다가 뜻밖에 다람쥐라도 보게 되면 어찌니 반가운지 마치 행운을 안은 것 같은 느낌이지요.
 
언젠가 산길에서 토종 다람쥐 본 얘기를 집에 와서 했더니 마누라가 어찌나 부러워하는지...다음날 자기도 토종 다람쥐 보고 싶다고 걷기 운동에 따라나섰는데, 유감스럽게도 그 날은 토종 다람쥐가 보이지 않아서, 내가 마누라 걷기 운동 시키느라고 일부러 거짓말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시게 되었지요.
 
아무튼 토종 다람쥐는 반갑고 정답습니다. 어쩌면 점점 귀해지기 때문에, 여간해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더럭 토종 다람쥐가 반갑고 정다운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토종 다람쥐 얼굴은 보면 볼수록 귀여운 것이 보통 집 쥐하고는, 또 박쥐 따위와는 이미지가 확연히 다르다는 느낌입니다. 쥐상을 하고 있는 어떤 사람 얼굴도 오버랩되는데, 정말 쥐상을 한 어떤 사람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쥐상을 하고 있는 어떤 사람 때문에 일쑤로 피가 거꾸러 도는 듯한 괴로움에 빠지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토종 다람쥐 사진을 보며 위안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4

  • 2010년 8월 2일 오전 8:49

    참 좋은 글이 아래 붉은색깔 입힌 부분 때문에 오물이 되는군요.

  • 2010년 8월 2일 오후 7:10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지만요.. 전 그 사람이 자신이 좌익임을 자랑?하는 글에서 그의 사진을 볼 때면 측은지심이 들곤 합니다.

  • 2010년 8월 2일 오후 7:15

    대개 나이가 60을 넘거나 가까워지면 온화한 인상이 보통인데 그 사람은 전혀 그런 느낌이 없고 좋게 말하면 무슨 열사라 할까 운동가라 할까 그런 고집스러운 인상이고 느낌이더군요. 그게 저만 그런가...

  • 2010년 8월 2일 오후 7:24

    암튼 평소 착실하고 충실한 주님의 종임을 자랑하는 글을 자주 올리는 사람이 그런 내용을 스스럼 없이 올렸군요.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도 그런 식으로 봐도 안 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서 쥐를 빗대어 폄하하는 짓은 더더욱 안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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