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당신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해준 것입니다.

2026. 5. 2. 오후 12:28:40

글자

가끔 어떤 사람이 친한 사람에게 다가가

누구누구가 자신에게 해준 말 때문에 힘들다고 말할 때가 있다

상처 받았다고.. 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불편하게시리..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대부분이 그의 기분을 맞춰준다거나

같이 상대방을 욕해주며 풀어주는 예도 있지만

 

실로 그를 위하는 말을 해주려면, 더욱이 그에 대해 잘 아는 이라면

이렇게 말해줘야 하지 않을까?

그는 너를 위해 필요한 말을 해준거야

 

우리가 귀에 감기는 얘기만 들으려다 보니

나에 대해 진솔한 내용은 듣지않고 무시하려 들곤 한다

그러다보면 참됨을 찾기보다 본능에 충실하곤 한다

 

요사이 시대가 그렇잖은가?

그래서 더 어지러운 시대가 되고 있다.


예전 조선시대 때 임금 곁에는

무조건 전하 아니되옵니다~’를 외치는 이가 있었단다

사간원(司諫院)의 대간들이다

이는 반항이 아니라, 다른 생각도 가능할 수 있다는 장치였다

그리고 그건 그의 임무였고, 그는 그런 소릴 해야 했다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래야 상대방의 인생을 위한 직무유기가 되지 않는다

그의 인생을 살리는 기회요, 계기다

요즘은 당장에 해고감이겠지만...

 

성경에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는 말씀이 자주 나온다.

이것을 듣는 요즘 사람 중에 왜 이런 이들이 적어질까?

필요한 말을 해줄 사람이 점점 없어져서 아닐까?

용기가 없어서.. 욕을 먹을까봐.. 밤길 조심해야 해서..

 

서로에게 필요한 말을 하고, 해주는 세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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