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사랑한 아이...그게 사랑일까?

2026. 5. 21. 오전 11:43:18

글자

나의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다는 부모가 많다

하지만 영재요, 신동이라는 아이가 커버린 지금

그들은 지금 어디 있나? 원하는 대로 잘 살고 있는가?

아니면 뭐 하는 지 조차 모르는 경우를 많이 보고 듣잖은가?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이다. 1756년생이니까

벌써 작년부터 시작되었고, 올해도 유럽과 국내에도 그의 연주를 하고 있다

 

그의 이름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중간 이름 아마데우스(Amadeus) 는 풀어 설명하면

Deus 하느님 + Amar 사랑하다 이다..

하느님이 사랑한 사람이라는 뜻인데

그의 삶 전체를 놓고 보면 정말 사랑을 받은 사람일까 싶다

 

어릴 때 신동으로 불리며 아이돌 같이 연주여행하며 재능을 뽐낸 아이

허나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예전처럼 봐주지 않았다

한 번 해봐~’ 라며 바라봤고

여기에 하이든처럼 궁정음악가, 교회음악가의 삶을 마다하고

그는 자유로운 삶을 찾았기에 궁핍했다

항상 쓰는 편지에는 돈 빌려달라는 내용들이었단다

오늘날 카드값 막으려는 듯이..

 

하지만 그의 음악은 당대를 뛰어넘었고, 오늘도 그를 추앙한다

그러나 실상 그의 무덤은 어디 있는지 여전히 모른다

공동 매장지에서 처리된 최후였으니..

 

그동안 수 많은 천재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그들은 현재 어디들 있는가?

여기에 천재는 시대를 초월하지만 시대는 천재를 굶긴다는 말이 있다

그들은 찬란한 재능을 가졌지만 사람들은 이들을 곱게만 봐주지 않는다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과 여러 감정과 환경이 뒤엉켜 있음을 본다

영화 아마데우스에도 살리에리가 말하지 않았던가?

신이 열정을 줬으면 재능까지 줘야 하지 않는가?’ 라고..

 

하느님이 사랑한 사람들은

모든 복을 현실에서만 받을 수 없음을 본다

그리고 이 세상은 그들에게 너무 좁아 보인다

평범한 이들에게는 여전히 로망이겠지만

 

우린 어디서 복을 누리고 싶은가?

지금이 모든 것은 아닌데, 다들 여기서 엎어지려 든다

베드로가 초막 셋을 짓고자 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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