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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간 (3월21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 아침 함께 묵상해 봅니다. 십자가의 학교 Via Dolorosa / 십자가의 길
말씀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요한 19:25) 묵상 십자가 밑에 계시는 마리아의 모습을 관상해 보도록 합시다. 마리아는 고통과 죽음 때문에 울고 있는 세상의 모든 여인들, 모든 어린이들, 모든 노인들, 모든 사람들, 모든 젊은이들을 대표합니다. 이 고통은 대부분 인간이기 때문에 겪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약2000년 전에 발생했던 사건으로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불의, 폭력, 전쟁으로 인해 누군가가 죽는 이 세상에서 항상 되풀이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전 인류와 함께 고통의 비극을 나누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십자가는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흔히 우리는 십자가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며 그것을 피하려 합니다. 우리는 고통 없이, 눈물 없이, 십자가 없이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런 종류의 행복은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의미는 곁에 있는 사람의 고통을 나눌 때, 우는 사람과 함께 울며, 상대편의 고통을 내 것으로 느낄 때 찾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써, 우리의 인성에 충만 히 동참하셨으며, 우리를 하느님께로 더욱 가까이 데려가셨습니다. 우리가 이웃의 고통을 나눌 때, 모든 인간, 모든 남녀에 대한 그분의 사랑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됩니다.
실천 나는 나의 십자가를 지기 위해 필요한 힘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어디서 그 힘을 발견하는가? 그리고 나는 이웃을 위해 힘이 되어 줄 수 있는가? |
십자가의 학교
2008. 3. 20. 오후 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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