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아는 것

2008. 3. 7. 오후 5:46:31

글자

사순 제 4주간 (3월 7일)

요일 아침 함께 묵상해 봅니다.

하느님을 아는 것

Boyz II Men - Sympin (remix radio edit).

 

말씀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29)

 

묵상

   다시 한 번 예수님께서는 이단적이고 물의를 빚는 말씀을 하십니다. 왜 그분은 하느님을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셨을까요? 왜 자신이 하느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었을까요? 유다인들은 아무도 하느님을 알 수 없었고, 아무도 하느님을 본 일이 없으며, 아무도 그분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분을 "압바(아빠)"라 부르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하느님은 누구이십니까? 아직도 우리가 잘못을 저지를 때마다 우리를 벌하시는 그 두렵고 엄한 노인이신가요? 아니면 우리가 그분을 배신했을 때에도 우리를 쓰다듬어주시며 축복해주시는 아버지, 너그럽고 다정한 어머니이신가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어떤 식으로 사랑하는가를 볼 때 우리가 믿는 하느님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시는 예수님,

저희가 하느님을 아버지와 어머니로 알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되.

특히 하느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어 사랑하고자 합니다.

실천

나는 내 행위로써 어떤 하느님을 말해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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