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지 마세요.

2009. 11. 25. 오전 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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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하지 마세요. / 변 정숙 수산나.
 
누군가 나를 미워 해도, 감사 하세요.
그 미움이 사랑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알게해 주니깐요.
누군가 나를 시샘해도, 감사 하세요.
그 시샘으로 인하여 나에게 많은 장점이 있음을 알았으니깐요.
누군가 나의 소중한 것을 앗아 간다고 해도, 감사 하세요.
하느님께서 그보다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신답니다.
 
눈물을 훔치는 그대의 웃음이야 말로 커다란 은총이랍니다.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해요.
그대의 진심을,
그래도 하느님께서는 속속들이 그대의 심정을 헤아려 주십니다.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그곳에서,
우리모두 기쁨을 생각해요.
아픔이나 슬픔따윈 잊어버려요.
처음엔 잘 안되지만 자꾸 버리다보면 버려지더군요.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지 마세요.
까짓 것!  시작이라도 해보세요. 
 
메모  :낮에 보았던 바스락 소리의 주인공,
           갈색의 마른 잎을.어둠이 깔린 밤거리를 달리면서 떠올립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들과 함께 한나절 봉사를 보내고 난뒤
           저녁 미사를 마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볍게 한잔(?) 난 오렌지쥬스로.
           울고 싶은 그 마음으로 볼우물에 근육통이 일도록 웃게 만드는 자리에서
           우리 모두 기쁨을 생각해요.

댓글 4

  • 2009년 11월 25일 오전 7:45

    아파하지..않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 2009년 11월 25일 오전 8:50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는 글이지만 마치 저에게 말씀하시는듯 위로가됨니다.

  • 2009년 11월 25일 오전 9:13

    사랑 하는 내 자녀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마라. 너희의 자녀와, 형제들을 위해 눈물을 흘려라. 나의적들로 부터 가시관을 쓰는것은 괜쟎지만, 나의자녀로 부터 가시관을 쓰는 것은, 많이 아프단다.

  • 2009년 11월 25일 오후 9:50

    함께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시간을 같이 한다는것이 바로 사랑실천하닌가 싶습니다...저도 늦가을의 정취를 맛보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