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의 큰 소리

2009. 11. 11. 오전 12:40:30

글자
가을바람의 큰 소리.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하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계절의 흐름을 자연에서 느낄 수 있다는 거죠.
요즘 특히 낙엽이 곱게 덮인 주공아파트 단지내 장미길은 그곳을 지날 때마다
행복을 가득 안겨준답니다.
오늘도 장미길을 지나면 저도 모르게.
아~ 정말 예쁘다!!!라고 환호성을 울렸습니다,
가을 찬 바람도 내게 질세라 큰소리로 얘기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얘기를,,,,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아프지 않고 편안한 생활 지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요. 감사드립니다.
 
밤 바람이 너무 차거웠답니다.
그래도 가슴이 시원하도록 상쾌함을 느껴서 행복했답니다.

댓글 2

  • 2009년 11월 11일 오전 11:15

    항상 변함없이 수고가 많으세요. 봉사를 하면서 얻는 기쁨과 행복이 더 크지요. 노인분들을 돌봐주시는 큰 힘이 있다는걸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2009년 11월 11일 오후 10:48

    자연을 알고 받아들이고 아름답다고 가슴에 담을수있는분! 자연도선생님을좋아한다고 저한데 속삭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