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2009. 10. 28. 오후 11:36:35

글자
오늘 제 남편인  안토니오씨가 감기가 심해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2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아서 저는 많은 걱정을 하였답니다.혹시 신종 플루에 감염된것은 아닐까 하구요...
잠시후 남편이 돌아왔을때 저는 감기증상에 대해 물었더니" 그냥 기관지가 조금 안좋은데 약 먹으면 괜찮아 진데"
하면서 " 병원에 가니까 우리 성당 신자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왔더라...그리고 어린아이들 데리고 온 다른
 엄마들이 안절부절 못하는 것이 너무 안쓰럽더라....환자들은 밖에 까지 줄을 서 있는데....계속 오고 또오고...
이게 무슨 난리 인지....오늘 미사참례 때 기도를 했으면 좋겠는데..."하며 아이들에게도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우리집 딸아이도 반 친구5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이 되서 지금 반이 휴교 상태여서 학교에 가지 않고 있습니다.
구리시에 많은 학생들이 감염이 되서 학교장님들이 걱정이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도 저는 남편이 병원에 가서 늦게 올때는 남편만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나의 좁은마음이 한없이 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딸아이 친구들이나 그밖의 아이들이나 아픈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며 마음을 나누는것이
우리의 도리인데 말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어떤마음으로 치유 하셨을까? 묵상하면서....기도를 하고자 합니다
우리 신자 여러분들도 과로 하지마시고 영양섭취 잘하셔서 감염되지 마시고...또한 주위에 아프신분들  계시면
마음을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댓글 2

  • 2009년 10월 30일 오전 12:35

    많은 분들 같은 생각을 하고 기도하고 있을거예요. 전명희님도 건강하시고행복한 신앙생활 누리시길 빕니다.

  • 2009년 11월 8일 오전 12:44

    덕분에 오늘 제대로된기도한번올려봅니다 그밖에아픈모든분들을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