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이름의 유래에 대한 전래동화가 2가지 있는데요

2009. 10. 28. 오후 6:30:47

글자
아차산이름의 유래에 대한 전래동화가 2가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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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고있었다. 자식이 없어서 쓸쓸해 하셨는데, 기적같게도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동화가 이래요) 아이가 태어났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걷고, 놀뿐만이 아니라 운동을 하는 것이였다.할머니께선 아이가 건강하다며 기뻐했지만 할아버지는 절망하셨다. 아기가 힘이 너무 셌던 것이다.
"옛날부터 아기장수가 태어나는 집에는 불행이 찾아온다고 하지않앗소. 우리 이아이를 없에야 합니다."라고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할머니는 처음엔 믿지 않았다가 결국엔 아이를 없에기로 결정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슬픈마음으로 울면서 아기를 목졸라 죽였다. 그런데, 아기가 마지막 숨을 헐떡이면서 죽는순간,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집 마당에서 눈이 따가울 정도로 강하게 빛나는 빛이 빤짝거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달려나가 보니, 거기엔 흰 말을 탄 신선이 서있었다. 신선이 입을 열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설마 아이를 죽이진 않았겠죠?"
세사람이 헐래벌떡 집으로 들어가보니까 아이는 이미 죽어있었다.
"아차!!내가 한발 늦었구나!!" 신선은 한숨을 지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그 아기를 왜 죽이셧어요. 살려두었더라면 훌륭한 장수가 돼어 이 나라를 지키켰을탠데...." 하곤 다시 흰 말을 타고 하늘로 날아가 버렷다. 그래서 장수가 됄번한 아이의 고향 산골을 아차산이라고 부르게 돼었다.

2
옛날 조선시대에 점을 아주 잘 치는 점쟁이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점쟁이가 자기 점을 쳐보니 빨리 임금의 의자밑으로 숨어들어가지 않으면 죽을것이란 점괘가 나온 것이였다. 점쟁이는 부리나케 한양으로 달려갔다. 임금앞에 서게됀 점쟁이한태 임금이 점쟁이가 점을 얼마나 잘 치는지 시험해보기위해서 질문을 했다.
"방금 네 뒤로 쥐가 기어갔다. 몇마리였느냐?"
점쟁이는 생각을 하더니 이렇게 말햇다
"네 마리 입니다."
그런데 임금이 본 쥐는 단 한 마리 뿐이였다.
"괴씸한 놈 같으니라고! 감히 날 속이려 드느냐? 이 놈을 처형하라!"
점쟁이는 처형장으로 끌려가고 말았다.
그런데 그때 임금이 본 쥐의 배를 갈라보니까 새끼 3마리가 들어 있었던 것이다.임금은 자기가 저지른 실수를 알아치리고 곧장 처형장으로 관리를 보냈다.
관리는 자기 손에 한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다는 생각에 온 힘을 다해 달려 마침내 처형장에 도챡했다.
"처형을 멈추시오~~~~~~~~~~~~~!!!!!!!!!!!!!!!"
관리가 소리쳤으나 망나니는 듣지 못한채 불쌍한 점쟁이의 목을 날려버렸다.
"아차! 내가 너무 늦었구나."
이 소식을 들은 임금은 점쟁이에게 벼슬을 주고 그의 가족을 위로하며 점쟁이가 처형당한 산골을 아차산이라 부르도록 했다.

댓글 3

  • 2009년 10월 30일 오전 12:28

    두번째 이야기는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들었던 이야기랍니다. 책에서 보셨다면서 오랫만에 재밌는 얘기에 즐거웠습니다.

  • 2009년 11월 2일 오후 4:27

    ㅋㅋㅋㅋㅋ 첨들어봤어요~ 재밌어요 신부님~

  • 2009년 11월 7일 오전 5:37

    신부님도 유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