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1주간 8/23(화)

2016. 8. 23. 오전 8:49:28

글자

"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마태 23. 23)


언젠가 인터넷에서

대출금도 십일조를 내야 하느냐며 글을 올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글을 올린 이는, 담당 목사님이 대출금에서도 건축헌금을 내라 했다며, 

빚을 진 것도 힘든데 이것이 맞는 것인지 많이 억울해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 답은 오늘 복음 말씀에 있는 듯 합니다

십일조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우선이 되어야 할 것.. 바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입니다

그것들을 무시하고 걷어 들이는 십일조를 주님께서 좋아하실리가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눈 먼 지도자들..

상대의 입장과 처지는 고려하지 않고, 

그럴싸한 말로 억척스럽게 교회 헌금과 십일조만을 강요하는

바로 그런 이들이 

이  시대의 눈 먼 지도자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율법의 굴레에 빠져

가장 중요한 계명인 '사랑'을 잊고 살지 않도록

오늘도 어제처럼, 영화 속 대사를 되새겨 봅니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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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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