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8/22 (월)

2016. 8. 22. 오전 10:23:34

글자

"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무엇이 더 중요하냐? 

금이냐, 아니면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태 23. 17)


요즘 뜨는 말이 있습니다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영화 속에서 악령이 든 딸아이가 

경찰관 아빠에게 한 말인데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살면서, 무엇이 우선이고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실천하며 사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을테니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도를 하기 전이나

봉사를 하기 전,

또 봉헌을 하기 전에..

내가 진정, 무엇을 위해

이러한 실천을 하려는 것인지 

깊이 생각하며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저, 습관처럼 당연하게.. 아니면

주위의 시선들 때문에..

또 어쩔 땐 시켜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행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서 

진정 좋아하시고 중요하게 여기실 것은 무엇인지..

세상의 재물이 아니라

사랑의 예물을 더 귀하고

가치있게 여기실 그분 앞에

잠깐의 기도와 봉사..

그리고 얼마 안되는 예물일지라도 

기쁘게 기꺼이 바칠 수 있는 사랑이 

우선되어야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우리의 정성된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열매로 맺어지길 바라며


오늘 하루..

이웃과 기쁜 맘으로 

기꺼이 나눌수 있는 시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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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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